8세 남아가 캠핑 중 독사(살무사)에 종아리를 물렸다. 30분 후 물린 부위가 심하게 붓고 통증이 있으며, … | 마이메르시 MyMerci
손상과 중독
문제

8세 남아가 캠핑 중 독사(살무사)에 종아리를 물렸다. 30분 후 물린 부위가 심하게 붓고 통증이 있으며, 반상출혈이 관찰되었다. 응급 처치로 옳지 않은 것은?

해설
독사 교상 시 입으로 빨거나 절개하는 것은 감염 위험만 높이고 독 제거 효과는 미미하여 절대 금기이다. 부목 고정, 가벼운 압박, 환자 안정, 신속한 이송 및 항사독소(antivenom) 투여가 중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독사 교상(Venomous snake bite)에 대한 응급 처치 원칙을 묻고 있습니다. 환자는 살무사에 물린 후 30분 만에 국소 부종, 통증, 반상출혈을 보여 중독 증상이 명백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살무사(혈액독 뱀) 교상은 국소 조직 손상, 부종, 출혈 경향을 유발합니다. 반상출혈은 혈액독의 특징적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절대 금기! ③번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거나 칼로 절개한다"는 옳지 않은 처치입니다. 이 방법은 독 제거 효과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구강 점막을 통한 2차 중독 위험이 있고, 절개는 추가적인 조직 손상, 감염, 출혈, 신경/건 손상의 위험을 초래합니다. 현대 가이드라인에서는 절대 권장되지 않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환자 안정과 심장보다 낮은 위치 유지는 독의 전신 순환 속도를 늦추는 기본 원칙입니다.
감별 포인트! "정맥혈만 차단될 정도로 가볍게 묶는다"는 압박 붕대법(Pressure immobilization technique)의 원리를 설명한 것으로, 동맥 혈류는 차단하지 않으면서 림프관을 압박해 독의 전신 흡수를 지연시키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너무 꽉 묶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④ 신속한 이송은 항사독소(Antivenom)를 투여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가기 위한 필수 조치입니다.
⑤ 뱀의 종류를 확인하는 것은 적절한 항사독소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8세 남아, 캠핑 중 살무사에 종아리 교상. 30분 후 국소 부종, 통증, 반상출혈.
진단적 접근: 병원 도착 후 즉시 기본 생체징후 확인, 물린 부위 평가, 전신 중독 증상(혈압 저하, 출혈 경향 등) 평가. Pathognomonic! 반상출혈은 혈액독(살무사)을 시사합니다. 실험실 검사로 CBC, PT/aPTT, 피브리노겐, 크레아틴키나아제(CK) 등을 확인해 중증도를 평가합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항사독소(Antivenom) 정주입니다. 부종과 통증에 대한 대증 치료를 병행합니다. 괴사나 구획 증후군(Compartment syndrome) 발생 시 외과적 절개를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항사독소 투여 전 반드시 피부 반응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급성 아나필락시스 반응에 대비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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