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세포 주기(Cell Cycle) 중
염색체(Chromosome)를 현미경으로 관찰하기 가장 좋은 시점을 묻는 기초의학 핵심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염색체 관찰"이라는 목표는 핵형 분석(Karyotyping)이나 염색체 이상 검출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염색체가 가장 응축(condensed)되어 개별적으로 구분되기 쉬운 시점을 선택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세포 주기 중
중기(Metaphase)는 염색체가 최대로 응축되고, 방추사에 의해 세포의 중앙(적도판, Metaphase plate)에 정렬되는 시기입니다. 이때 각 염색체는 두 개의 염색분체(Chromatid)가 중심체(Centromere)로 연결된 형태로 뚜렷이 보이며, 염색체의 수, 형태, 구조적 이상(전좌, 결실 등)을 관찰하기에 가장 이상적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 G1기, ② S기, ③ G2기는 모두 간기(Interphase)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는 염색체가 풀어져 염색질(Chromatin) 상태로 존재하여 현미경으로 개별 염색체를 식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S기는 DNA 복합이 일어나는 시기로, 염색체 관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⑤ 후기(Anaphase)는 염색분체가 분리되어 양극으로 이동하는 시기입니다. 염색체는 응축되어 있지만, 이미 분리되고 움직이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정렬된 중기보다 관찰하기가 불리합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염색체 분석의 표준 프로토콜은 세포를 중기에 동기화시키는 것입니다. 보통 콜히친(Colchicine) 같은 방추사 독소를 처리하여 세포 분열을 중기에 멈춘 후, 저장성 용액으로 팽창시켜 염색체를 확산시킨 다음 염색하여 관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