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생후 6개월, 완전 모유수유 중이며 성장 곡선(
50백분위수)이 정상인 건강한 영아입니다. 이유식 시작 시점과 방법은 영아의 발달 상태와 알레르기 예방을 고려해야 합니다.
진단 및 접근 (Diagnosis & Approach): 생후 6개월은 세계보건기구(WHO) 및 대한소아과학회에서 권장하는 이유식 시작 적정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모유만으로는 철분, 아연 등의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어 보충이 필요하며, 씹는 능력과 삼킴 반사가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이유식은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가장 낮은
곡류(쌀)로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쌀은 글루텐(Gluten)이 없고 알레르기 반응이 드물며, 소화가 쉬운 탄수화물 공급원입니다.
쌀미음 1-2스푼으로 시작하여 영아의 반응(알레르기, 소화 상태)을 관찰한 후, 서서히 양과 농도를 늘려가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②번 과일즙: 과일의 단맛에 익숙해지면 쌀미음 등 다른 식품을 거부할 수 있으며, 초기부터 당분 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 감별 포인트! ③번 달걀 노른자: 달걀은 흔한 알레르기 유발 식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유식 시작 후 1-2개월이 지난 생후 7-8개월 이후에, 완전히 익힌 노른자부터 소량으로 시작합니다.
- 감별 포인트! ④번 생선 이유식: 생선도 알레르기 가능성이 있으며, 고형 단백질 공급원은 쌀미음, 채소, 과일 순서를 거친 후 생후 8-9개월 이후에 도입합니다.
- 감별 포인트! ⑤번 두유: 두유는 1세 미만 영아의 주 영양원으로 적합하지 않으며, 철분과 지방 함량이 부족합니다. 이유식 '재료'로는 사용할 수 있지만, '시작' 식품은 아닙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이유식 시작의 황금률은
"단일 식품, 소량, 저알레르기성"입니다. 1) 쌀미음 시작 → 2) 3-5일 관찰 후 이상 없으면 → 3) 채류(감자, 고구마) 또는 황색 채소(단호박, 당근) 추가 → 4) 과일 → 5) 단백질(백색육→생선→달걀노른자→콩) 순서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