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7주 2일, 초산모가 태아 둔위(Frank breech)로 확인되었다. 제왕절개술을 피하기 위해 '외…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임신 37주 2일, 초산모가 태아 둔위(Frank breech)로 확인되었다. 제왕절개술을 피하기 위해 '외회전술(ECV)'을 시도하려 한다. 이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인자는?

해설
외회전술(ECV)은 태아가 움직일 공간이 충분할수록 성공률이 높다. 따라서 충분한 양수량, 경산모, 태반 후벽 등이 성공률을 높이는 요인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외회전술(External Cephalic Version, ECV)의 성공률을 높이는 인자를 묻는 문제입니다. 둔위(Breech)는 임신 37주 이후 약 3-4%에서 발생하며, 외회전술은 제왕절개율을 낮추기 위한 중요한 시술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임신 37주 2일의 초산모로, 태아가 Frank breech로 확인되었습니다. ECV는 일반적으로 임신 36-37주 이후에 시도하며, 이 시점이 성공률이 가장 높고 조산 위험이 낮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충분한 양수량(Adequate amniotic fluid)은 ECV 성공의 가장 중요한 촉진 요인입니다. 양수가 충분해야 태아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생기고, 시술자의 손으로 태아를 돌리는 데 필요한 윤활 작용을 제공합니다. 반대로, 감별 포인트! 양수과소증(Oligohydramnios)은 태아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자궁벽이 태아에 밀착되어 시술을 어렵게 하며, 제대 압박 위험을 증가시켜 ECV의 금기 사항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초산모: 오답. 초산모는 ECV 성공률을 낮추는 요인입니다. 경산모일수록 자궁과 복벽이 이완되어 성공률이 더 높습니다.
양수과소증 (Oligohydramnios): 오답. 위에서 설명한 대로 성공률을 낮추는 주요 금기 사항입니다.
태반 전벽 (Anterior placenta): 오답. 태반이 자궁 전벽에 위치하면 시술자의 손이 태아에 닿기 어렵고, 태반 조기 박리 위험이 있어 성공률을 낮추거나 금기 사항으로 간주됩니다. 성공률을 높이는 것은 태반 후벽(Posterior placenta)입니다.
태아 등이 산모의 등 쪽에 위치 (Back-down): 오답. 이는 태아의 등이 후방에 위치한 상태로, ECV 성공률을 낮추는 요인입니다. 성공률을 높이려면 태아의 등이 전방에 위치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2세 초산모, 임신 37주 2일. 정기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가 둔위(Frank breech)로 확인됨. 산모는 제왕절개를 피하고 싶어 함. 태반은 후벽, 양수 지수(AFI)는 12 cm로 정상 범위.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ECV 시도 전 필수 평가! 1. 초음파: 태위 확인, 양수량 측정, 태반 위치, 제대 탈출 배제. 2. 비수축 검사(Non-stress test, NST): 태아 건강 상태 확인. 3. ECV 후 NST 재검: 시술 후 태아 안녕 평가.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자궁 이완제(Tocolytics) (예: Terbutaline) 투여로 성공률 향상. 2. 시술 중 태아 심박수 모니터링. 3. 성공 시 자연 분만 유도. 4. 실패 시 계획된 제왕절개술(임신 39주) 예정.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ECV의 절대 금기증은 양막 파열, 태아 곤란증, 다태임신, 비정상적인 태반(전치태반), 자궁 기형, 최근 자궁 출혈 등입니다. 시술 후 흔한 합병증은 일시적인 태아 서맥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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