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 임신 수술 시 난관 절제술(salpingectomy)과 난관 개창술(salpingostomy)의 선택…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자궁외 임신 수술 시 난관 절제술(salpingectomy)과 난관 개창술(salpingostomy)의 선택 기준으로 옳은 것은?

해설
반대편 난관이 정상이고 향후 임신을 원하지 않거나, 난관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 난관 절제술을 시행한다. 반대편 난관이 손상되어 있고 임신을 원하면 난관 개창술을 고려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궁외 임신(Ectopic Pregnancy) 수술 시, 난관 절제술(Salpingectomy)난관 개창술(Salpingostomy) 중 어떤 술식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핵심 기준을 묻고 있습니다. 핵심은 환자의 향후 생식력 보존 여부입니다. 감별 포인트! 두 술식의 차이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 난관 절제술(Salpingectomy): 자궁외 임신이 발생한 난관 전체를 제거합니다. 재발 위험은 낮지만, 해당 난관의 기능은 완전히 상실됩니다. - 난관 개창술(Salpingostomy): 난관을 절개하여 임신물만 제거하고 난관은 보존합니다. 향후 동일 난관에서의 임신 가능성을 열어두지만, 임신물 잔여물(Persistent trophoblast)로 인한 지속성 자궁외 임신(Persistent ectopic pregnancy)의 위험이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정답인 ③번 "반대편 난관이 정상이면 난관 절제술 고려"는 현재 가이드라인의 핵심 원칙을 반영합니다. 반대편 난관이 건강하다면, 환자는 여전히 정상 난관을 통해 자연 임신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한 난관을 제거하여 재발 위험을 근본적으로 낮추는 난관 절제술이 합리적인 선택이 됩니다. 특히 환자가 향후 임신을 더 이상 원하지 않거나, 난관 파열, 대량 출혈, 난관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절제술이 더 선호됩니다. 오답 분석 ① 항상 난관 절제술을 시행한다: 감별 포인트! 절대적인 원칙이 아닙니다. 환자의 생식 계획과 반대편 난관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② 항상 난관 개창술을 시행한다: 마찬가지로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개창술 후 지속성 자궁외 임신 위험이 있어 모든 경우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④ 반대편 난관이 손상되었으면 난관 절제술: 이는 반대의 원칙입니다. 반대편 난관이 손상되어 기능이 떨어진다면, 문제가 발생한 난관이라도 가능한 한 보존(난관 개창술)하여 생식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법입니다. ⑤ 환자 나이로만 결정: 나이는 고려 요소 중 하나일 뿐, 유일한 결정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난관 상태, 임신 희망, 임신물 크기 및 위치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 핵심 알고리즘 자궁외 임신 수술 술식 선택 알고리즘: 1. 응급 상황(난관 파열, 활발한 출혈, 혈역학적 불안정)난관 절제술 (가장 빠르게 출혈을 통제). 2. 안정된 환자 → 반대편 난관 상태와 환자의 생식 계획 평가. - 반대편 난관 정상 + (임신 원하지 않음 or 난관 심각 손상) → 난관 절제술 우선. - 반대편 난관 손상/결여 + 임신 원함 → 난관 개창술 고려 (난관 보존). 3. 난관 개창술 시행 시, 수술 후 β-hCG 추적 관찰 필수 (지속성 자궁외 임신 배제). 감별 진단 table
고려 요소난관 절제술(Salpingectomy) 선호난관 개창술(Salpingostomy) 선호
반대편 난관 상태정상손상/결여/차단
향후 임신 희망없음 or 관계없음있음
현재 난관 상태심하게 팽창/파열/재발보존 가능한 상태
혈역학적 상태불안정 (응급)안정적
KMLE 족보 암기법 "정상이면 잘라, 망가졌으면 뚫어" - 반대편 난관이 정상이면, 재발 방지 위해 잘라내는(절제술) 것을 고려. - 반대편 난관이 망가졌으면, 가능한 한 난관을 보존하며 뚫어서(개창술) 임신물 제거 고려.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생식력 보존을 위해 무조건 난관 개창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반대편 난관이 정상인 경우 난관 절제술을 시행하더라도 이후 자연 임신율에 큰 차이가 없으며, 재발성 자궁외 임신 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것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보다 적극적으로 난관 절제술을 고려하는 흐름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2세 여성, 생리 지연 6주 후 하복부 통증과 질 출혈로 내원. 초음파상 좌측 난관에 3cm 크기의 임신낭 확인, 복강 내 자유액 소량. 반대편 난관 및 난소는 정상 소견. 혈압 120/80, 맥박 88회/분으로 안정적. 환자는 향후 임신을 희망합니다. 진단적 접근: 진단은 난관 자궁외 임신(Tubal Ectopic Pregnancy). β-hCG 수치와 초음파 소견으로 확진. 치료 계획: 환자가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이고, 반대편 난관이 정상이며 임신을 원한다면,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1) 난관 개창술로 난관 보존 시도, 2) 재발 위험 감소를 위해 난관 절제술 시행 후 정상 난관으로의 자연 임신 기대. 최근 가이드라인은 후자를 더 권장하는 경향입니다. 수술 후 β-hCG가 감소하지 않으면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치료 고려. 주의사항: 난관 개창술을 선택한 경우, 수술 후 β-hCG가 1주일 내에 15% 이상 감소하지 않으면 지속성 자궁외 임신을 의심하고 즉시 대처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는 '반대편 난관이 손상되었으면'이라는 조건이 나오면 무조건 '보존'을 생각하세요! 손상된 난관이 하나뿐인데 그것마저 잘라버리면 자연 임신 가능성이 급격히 떨어지거든요. 하지만 반대편이 멀쩡하다면, 문제 있는 난관은 재발의 씨앗이 될 수 있어 과감히 제거하는 전략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가이드라인이 바뀌는 흐름을 꼭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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