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여성, 4명의 자녀 출산(경산부). 8주 자궁외 임신으로 진단. 수술 소견은 아래와 같다. 환자는 더…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8세 여성, 4명의 자녀 출산(경산부). 8주 자궁외 임신으로 진단. 수술 소견은 아래와 같다. 환자는 더 이상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 가장 적절한 수술은?
복강경 소견: 좌측 난관 팽대부 3.5cm 팽창, 파열 없음. 우측 난관 정상.
1좌측 난관 절개술 (Salpingostomy)
2MTX 투여 (수술 중단)
3양측 난관 절제술
4좌측 난소 절제술
5좌측 난관 절제술 (Salpingectomy)✓ 정답
해설
환자가 더 이상 임신을 원하지 않으므로, 향후 임신력을 보존할 필요가 없다. 이 경우, 난관 절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잔류 융모막 조직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해당 난관을 완전히 제거하는 '난관 절제술(Salpingectomy)'이 선호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자궁외 임신(Ectopic Pregnancy)으로, 복강경 소견상 좌측 난관 팽대부에 3.5cm 크기의 파열되지 않은 임신낭이 확인되었습니다. 핵심은 환자가 "더 이상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진단 및 치료 원칙: 자궁외 임신의 표준 치료는 수술적 치료, 약물 치료(MTX), 기대 요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의 두 가지 주요 옵션은 난관 절개술(Salpingostomy)과 난관 절제술(Salpingectomy)입니다.
정답 근거: 환자가 향후 임신을 원하지 않으므로, 난관을 보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경우, 난관 절제술(Salpingectomy)이 가장 적절합니다. 그 이유는 1) 난관 절개술에 비해 수술 후 지속성 자궁외 임신(Persistent Ectopic Pregnancy)의 위험이 현저히 낮고, 2) 향후 동일 난관에서 재발할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며, 3) 난관 절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난관 유착이나 폐쇄로 인한 만성 골반통의 위험도 없앨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이드라인은 임신을 원하지 않는 여성에서 난관 절제술을 우선 권고합니다.
오답 분석:
① 난관 절개술: 향후 임신력을 보존하려는 환자에서 고려하는 수술법입니다. 이 환자에게는 불필요한 위험(지속성 자궁외 임신)만 초래합니다.
② MTX 투여: 수술 중단하고 약물 치료로 전환하는 것은, MTX 치료의 적응증(임신낭 크기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38세 여성, 경산부(4회 분만). 주소는 생략되었으나 전형적으로 무월경 후 복통이나 질출혈을 호소했을 것입니다. 진단은 hCG 검사와 초음파로 이루어졌을 것이고, 복강경 수술로 좌측 난관 팽대부의 파열되지 않은 3.5cm 자궁외 임신이 확인되었습니다.
치료 계획: 1) 복강경 하 좌측 난관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2) 수술 후 hCG 수치를 추적 관찰하여 성공적으로 제거되었는지 확인합니다(보통 수술 전 수치의 50% 이상 감소를 목표). 3) 환자에게 영구적인 피임 방법(예: 나팔관 결찰, 자궁내 장치, 피임용 임플란트 등)에 대해 상담합니다.
주의사항: 난관 절제술 후에도 매우 드물지만, 난관 자루(stump)에 자궁외 임신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환자가 임신을 원하는 마음을 바꿀 가능성에 대비한 상담 기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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