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음절개술(episiotomy)의 적응증이 아닌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회음절개술(episiotomy)의 적응증이 아닌 것은?

해설
회음절개술의 적응증은 임박한 심한 열상, 기구 분만, 견갑난산, 조산아, 태아곤란증으로 신속한 분만이 필요한 경우 등이다. 초산부라는 이유만으로 routine 시행하지 않는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회음절개술(Episiotomy)의 적응증을 묻는 기초적인 문제입니다. 핵심은 모든 초산부에게 일상적으로(Routine) 시행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회음열상을 예방하고 분만을 용이하게 한다는 생각에 널리 시행되었으나, 근거 중심 의학(Evidence-Based Medicine)에 따르면 무분별한 시행은 오히려 심한 열상, 통증, 성기능 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현재는 명확한 적응증이 있을 때 선택적으로(Selective)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답 근거: 선택지 5번 "초산부의 모든 경우"는 적응증이 아닙니다. 초산부는 회음부의 신장성이 적어 열상 위험이 높을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절개술의 절대적 적응증이 되지는 않습니다. 적응증은 감별 포인트! 어머니나 태아에게 이익이 명확히 기대되는 특정 상황으로 한정됩니다.

오답 분석:
임박한 심한 회음부 열상: 제3도, 제4도 열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의도적으로 절개하여 통제된 절단을 만들어 수복을 용이하게 하고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기구 분만(Operative vaginal delivery): 흡입분만(Vacuum)이나 겸자분만(Forceps) 시, 기구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고 회음부 손상을 줄이기 위해 시행합니다.
견갑난산(Shoulder dystocia): 태아 어깨가 걸려 분만이 지연될 때, 분만 공간을 확대하여 신속한 처치를 가능하게 합니다.
분만 2기 단축 필요: 태아곤란증(Fetal distress)이나 모성 질환(예: 심장병)으로 분만을 서둘러야 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2세 초산부(G1P0). 분만 2기 진행 중, 태아 심박수 감소(Fetal bradycardia)가 관찰됩니다. 회음부는 팽창되어 있으나, 자연 열상 없이 질 출구가 좁아 보입니다.

진단적 접근: 태아 감시(Fetal monitoring)로 태아곤란증 확인 → 신속한 분만 결정.

치료 계획: 이 경우, 분만 2기 단축과 기구 분만(흡입분만)을 위한 공간 확보를 목적으로 중측회음절개술(Mediolateral episiotomy)을 시행하는 것이 적절한 선택입니다. 중측 절개는 정중 절개(Midline)보다 항문괄약근 손상 위험이 적어 선호됩니다.

주의사항: 수술 후 철저한 지혈과 해부학적 정위에 따른 수복이 필수적입니다. 통증 관리와 감염 예방에 주의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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