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초산부가 임신 39주에 진통으로 내원하였다. V/S: BP 115/75mmHg, HR 78회/분, R…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26세 초산부가 임신 39주에 진통으로 내원하였다. V/S: BP 115/75mmHg, HR 78회/분, RR 16회/분, BT 36.7℃. 내진상 자궁경부 6cm 개대, 80% 소실, 태아 선진부 0 station. 골반계측에서 천골곶이 전방으로 돌출되어 있고, 좌골극이 뚜렷하게 촉지되며, 치골궁 각도가 좁다. 골반 X-ray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골반 형태는?

골반 X-ray: 골반입구가 심장형(heart-shaped), 천골이 전방으로 굽음, 좌골극 돌출
해설
남성형 골반은 골반입구가 심장형이고, 천골곶이 전방 돌출, 좌골극 돌출, 치골궁 각도 협소(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남성형(Android) 골반의 전형적인 소견을 보입니다. 핵심! 남성형 골반은 골반입구가 심장형(heart-shaped)이며, 천골곶이 전방으로 돌출되고, 좌골극이 뚜렷하게 촉지되며, 치골궁 각도가 좁은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문제에 제시된 모든 소견과 정확히 일치하죠.

진단 근거: 임신 39주 초산부의 내진 소견(자궁경부 6cm 개대)과 골반계측 및 방사선 소견을 종합하면, Pathognomonic!인 '심장형 골반입구'가 가장 중요한 단서입니다. 이는 다른 골반 형태와 명확히 구분되는 특징입니다.

임상적 중요성: 남성형 골반은 두정위(cephalic presentation) 태아의 진행을 방해하여 진통 지연(prolonged labor)이나 두골골반불균형(cephalopelvic disproportion, CPD)의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골반 형태가 확인되면, 분만 중 세심한 감시가 필요하며, 제왕절개(Cesarean section)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6세 초산부, 임신 39주, 진통으로 내원. 활력징후 정상. 내진: 자궁경부 6cm 개대(활기기), 80% 소실, 선진부 0 station(골반입구 부근).

진단적 접근: 분만 진행 중인 환자에서 골반 형태 평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감별 포인트! 내진을 통한 골반계측(clinical pelvimetry)이 1차적 평가 방법입니다. 천골곶 전방 돌출, 좌골극 촉지, 치골궁 각도 평가가 핵심입니다. 방사선 골반계측(radiographic pelvimetry)은 비침습적 방법으로 진단을 확정하거나, 임상적 소견이 불확실할 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방사선 소견이 이미 제공되었습니다.

치료 계획: 1. 분만 진행을 면밀히 관찰합니다. 2. 진통 지연 또는 선진부 하강 정지(arrest of descent)의 징후가 나타나면, 두정위 태아의 진행 장애를 의심합니다. 3. CPD가 강력히 의심되거나 확인되면, 제왕절개 분만을 계획합니다. 무리한 질식 분만 시도는 모체 및 태아 손상 위험을 높입니다.

주의사항: 남성형 골반 소견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제왕절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태아 크기, 분만력,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하지만, 다른 형태에 비해 분만 합병증 위험이 높다는 점을 인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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