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9세 초산모, 임신 24주. 주소: 두통, 시야 흐림. 주요 소견: 고혈압, 단백뇨 3+, 급격한 체중 증가, 혈소판 감소, 간효소 상승, LDH 상승.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우선 검사: 혈압 모니터링, 요단백 정량, 전해질, 신기능, 간기능, CBC(혈소판!), LDH, 간접 빌리루빈, 혈청 합토글로빈 검사.
2. 중증도 평가: 혈압 ≥160/110 mmHg, 두통/시야장애, 상복부 통증, 혈소판 <100,000/μL, 간효소 2배 이상 상승, 폐부종, 신기능 장애 등을 확인하여 중증 자간전증 여부 판단.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확정적 치료: 분만(Delivery). HELLP 증후군이 동반된 중증 자간전증의 경우,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모체 상태를 안정시킨 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분만이 권장됩니다.
2. 분만 전 관리:
- 고혈압 조절: 라베탈롤(Labetalol), 니페디핀(Nifedipine) 정주/경구.
- 경련 예방: 황산 마그네슘(Magnesium sulfate) 정주 요법(부하량 후 유지량). 이는 자간증 예방의 표준 치료입니다.
- 스테로이드 고려: 태아 폐 성숙 촉진(34주 미만).
3. 응급 상황: 혈소판 <50,000/μL 이하에서 출혈 위험 증가, 수술 전 혈소판 수혈 고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ACE 억제제, ARB는 태아 독성으로 절대 금기.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는 혈소판 기능 억제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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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선배의 팁: "HELLP 증후군은 '고혈압 + 상복부 통증/악취'로 오인되기도 해요. 임신 3분기 여성의 상복부 통증은 반드시 HELLP를 의심해야 합니다. 혈소판 수치는 매일 추적관찰이 필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