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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문제

32세 여자가 하지 DVT(심부정맥 혈전증)로 입원 치료 중이다. 과거력상 5년 전 두 차례의 초기 유산이 있었다. 혈액 검사에서 aCL IgG 항체가 강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 환자의 진단은?

해설
DVT(혈전증)와 반복 유산(임신 합병증) 모두 임상 기준에 해당하며, aCL IgG 양성(검사실 기준)이 12주 간격으로 2회 확인되면 APS로 진단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젊은 여성에서 심부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과 반복적인 초기 유산의 병력이 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항인지질 항체(Antiphospholipid Antibody, aPL) 중 하나인 항카디오리핀 IgG 항체(aCL IgG)가 강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핵심! 항인지질 증후군(Antiphospholipid Syndrome, APS)의 진단은 반드시 Sapporo 기준(2006년 개정) 또는 최신 Sydney 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이 기준은 1개 이상의 임상 기준1개 이상의 검사실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 환자의 경우:
1. 임상 기준: (1) 혈전증(DVT), (2) 임신 합병증(10주 이내의 반복적 유산 3회 이상 또는 10주 이후의 원인 불명의 태아 사망)을 보입니다. (문제에서는 2회의 유산이지만, 진단 기준에 부합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2. 검사실 기준: aCL IgG 항체가 중간 이상 역가로 양성입니다.
따라서, 임상 기준 2개와 검사실 기준 1개를 충족하여 APS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실 기준은 1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양성이어야 하지만, 문제 상황은 이미 한 번 확인된 강양성 결과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2세 여성, 하지 DVT로 입원 치료 중. 과거력: 5년 전 2회의 초기 유산. 혈액 검사: aCL IgG 강양성.

진단적 접근: 젊은 환자에서 원인 불명의 혈전증과 반복 유산은 반드시 APS를 의심해야 합니다. 1차 선별 검사로 aCL 항체(IgG, IgM), 루푸스 항응고인자(Lupus Anticoagulant, LA), 항베타2-당단백 I 항체(Anti-β2-glycoprotein I antibody)를 시행합니다. APS 진단을 위해서는 이 중 적어도 하나가 1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양성이어야 합니다.

치료 계획: APS로 진단된 혈전증 환자의 2차 예방(재발 방지) 치료는 와파린(Warfarin)을 사용한 장기적 항응고 치료입니다. 목표 INR은 2.0-3.0입니다.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의 경우, 와파린은 태아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저분자량 헤파린(LMWH)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APS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와 동반될 수 있으므로, ANA 등의 자가면역 질환 선별 검사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APS는 독립적인 질환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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