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dsDNA 항체는 SLE의 진단 기준 항체이며, APS의 검사실 진단 기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LA, aCL, beta2-GPI 3가지 항체만이 APS 진단 기준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항인지질 증후군(Antiphospholipid Syndrome, APS)의 진단 기준을 묻는 기초적인 암기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APS는 동맥/정맥 혈전증이나 임신 합병증(반복 유산, 사산)의 임상 증상이 있을 때, 특정 항인지질 항체가 지속적으로 양성인 경우 진단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Sydney 기준(2006년 개정)에 따르면, APS의 검사실 기준은 다음 3가지 항체 중 하나 이상이 1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양성으로 확인되어야 합니다.
1. Lupus Anticoagulant (LA)
2. Anti-cardiolipin (aCL) 항체 (IgG 또는 IgM)
3. Anti-beta2-glycoprotein I (beta2-GPI) 항체 (IgG 또는 IgM)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감별 포인트!Anti-dsDNA 항체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항체입니다. APS는 SLE와 동반될 수 있지만(이차성 APS), APS 자체의 진단 기준 항체는 아닙니다. 따라서 정답은 4번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APS 진단 후 치료는 혈전 예방이 핵심입니다. 혈전증 병력이 있는 경우 장기적인 항응고 치료(와파린)를 시행하며, 임신 중에는 헤파린과 저용량 아스피린을 사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2세 여성이 반복적인 조기 유산(3회)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과거력상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반복 유산의 원인 평가를 위해 APS 항체 패널(LA, aCL IgG/IgM, beta2-GPI IgG/IgM)을 검사합니다. 1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12주 후에 재검하여 지속적인 양성인지 확인해야 APS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APS로 확진되면, 다음 임신 시 헤파린(저분자량 헤파린)과 저용량 아스피린을 병용하여 태반 혈전 형성을 예방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항인지질 항체 양성만으로(임상 증상 없이) APS로 진단하거나 치료를 시작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항인지질 항체 증후' 상태일 뿐입니다.
핵심 개념
항인지질 증후군 (Antiphospholipid Syndrome, APS) — 동맥/정맥 혈전증 또는 특정 임신 합병증이 있고, 항인지질 항체가 지속적으로 양성인 자가면역 질환.
Lupus Anticoagulant — APS의 진단 기준 항체. in vitro에서 응고 시간을 연장시키지만, in vivo에서는 혈전증을 유발함. 인지질에 의존적인 응고 검사(aPTT 등)로 측정.
Anti-cardiolipin (aCL) 항체 — APS의 진단 기준 항체. ELISA로 측정하며, IgG 또는 IgM 아이소타입에서 중등도 이상의 역가가 중요.
Anti-beta2-glycoprotein I (beta2-GPI) 항체 — APS의 진단 기준 항체. aCL 항체보다 특이도가 높다고 알려짐. ELISA로 측정.
Sydney 기준 — 2006년 개정된 APS의 국제 진단 기준. 임상 기준(혈전증/임신 합병증)과 검사실 기준(LA, aCL, beta2-GPI 항체 중 하나 이상이 12주 간격 2회 양성)을 명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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