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여자가 SLE 진단 5년 후 갑작스러운 좌측 하지 마비와 실어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뇌 MRI는 다…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38세 여자가 SLE 진단 5년 후 갑작스러운 좌측 하지 마비와 실어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뇌 MRI는 다발성 뇌경색을 시사한다. 혈액 검사에서 LA, aCL, beta2-GPI 항체가 모두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 환자의 뇌경색 원인과 가장 관련이 깊은 것은?

해설
SLE 환자에서 혈전증(뇌경색)이 발생하고 APS 항체가 양성인 경우, APS 동반에 의한 혈전 생성 증가가 가장 주된 원인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 환자에서 갑작스러운 신경학적 결손(하지 마비, 실어증)과 뇌 MRI상 다발성 뇌경색이 확인된 사례입니다. 핵심! 혈액 검사에서 루푸스 항응고인자(Lupus Anticoagulant, LA), 항카디오리핀 항체(Anti-Cardiolipin Antibody, aCL), 항베타2-당단백 I 항체(Anti-β2-Glycoprotein I Antibody)가 모두 양성입니다. 이는 Pathognomonic!으로, 항인지질 증후군(Antiphospholipid Syndrome, APS)이 동반되었음을 확진하는 검사 소견입니다. APS는 동맥/정맥 혈전증과 반복적인 태아 손실을 특징으로 하며, 이 환자의 뇌경색 원인은 SLE 자체보다는 동반된 APS에 의한 혈전 생성 증가가 가장 직접적이고 관련이 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8세 여성, SLE 병력 5년. 갑작스러운 좌측 하지 마비 및 실어증 발생. 뇌 MRI: 다발성 뇌경색 소견. 혈청학적 검사: APS 3대 항체(LA, aCL, β2-GPI) 모두 양성.
진단적 접근: 신경학적 결손 발생 시 가장 먼저 뇌 영상 검사(CT/MRI)로 급성 뇌경색 여부를 확인합니다. 혈전증의 원인 규명을 위해 APS 관련 항체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이 환자는 3가지 항체가 모두 양성이므로 APS 진단 기준을 충족합니다.
치료 계획: 급성기에는 항혈전 치료(헤파린 등)를 시작하고, 장기적으로는 와파린(Warfarin)을 사용한 강력한 항응고 치료가 필요합니다. 목표 INR은 2.0-3.0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주의사항: APS 환자에서 와파린 사용 시 출혈 위험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또한, APS는 반복적인 혈전증의 위험이 높으므로 치료 순응도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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