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opurinol 복용 뒤 발열, 광범위 발진, 호산구증가와 간염이 발생해 DRESS로 진단받았던 환자가 같은 약을 다시 복용해도 되는지 묻는다. 가장 적절한 답변은?
1피부시험이 음성이면 집에서 같은 용량으로 다시 복용한다
2항히스타민제를 함께 먹으면 같은 약을 안전하게 재투여할 수 있다
3원인약 재노출과 진단 목적 challenge를 피하고 대체약을 선택한다✓ 정답
4DRESS는 재노출 시 반드시 SJS로 바뀌므로 점막검사만 반복한다
5간수치가 정상화되면 과거 반응과 무관하게 탈감작부터 시행한다
해설
DRESS는 중증 피부약물이상반응으로 원인약 재노출 시 재발하거나 더 심한 전신 반응이 생길 수 있다. 원인약은 회피하고 진단 목적 drug challenge도 시행하지 않는다. ‘반드시 SJS/TEN으로 전환된다’는 설명은 부정확하며, 핵심은 같은 약으로 중증 반응을 다시 유발하지 않는 것이다.
선택지 분석 1. DRESS 원인약을 진단 목적으로 다시 복용하지 않습니다. 2. 항히스타민제가 중증 전신 반응 재발을 예방하지 못합니다. 3. 원인약 회피와 대체약 선택이 안전한 원칙입니다. 4. 재노출 시 반드시 SJS로 전환된다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5. 회복 뒤에도 과거 DRESS 원인약의 routine 탈감작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근거 자료
1AAAAI/ACAAI Drug Allergy Practice Parameter Update
2AAAAI: Severe Cutaneous Adverse Reactions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남성이 항경련제 복용 3주 후 발열, 전신 발진, 안면 부종, 간수치 상승으로 내원해 DRESS로 진단받고 약물을 중단, 스테로이드 치료 후 호전되었습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평생 금기 약물 등록: 해당 약물을 환자의 알레르기 리스트에 명확히 기재하고, 환자와 가족, 모든 담당 의사에게 통보합니다.
2. 대체 요법 선택: 향후 치료 시 화학 구조가 유사하지 않은 다른 계열의 약물을 선택합니다 (교차 반응 가능성 고려).
3. 환자 교육: 환자에게 약물 이름을 정확히 알려주고, 향후 어떤 의사에게도 이 약을 처방받지 말도록 교육합니다. 알레르기 확인 팔찌 착용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SCAR 기왕력 환자에게 동일 약물을 "소량으로 도전 시험"하는 것은 절대 금기입니다.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반응을 재유발할 수 있습니다.
DRESS 증후군 — Drug Reaction with Eosinophilia and Systemic Symptoms의 약자. 발열, 발진, 내장 장기 침범(간염 등), 호산구 증가를 특징으로 하는 중증 지연형 약물 과민반응.
SCAR — Severe Cutaneous Adverse Reactions. DRESS,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JS), 독성 표피 괴사용해(TEN) 등을 포함하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피부 약물 반응군.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JS)/독성 표피 괴사용해 — 점막 침범과 함께 피부의 광범위한 박리와 괴사를 일으키는 가장 치명적인 SCAR. 체표면적 박리 정도에 따라 SJS(<10%), SJS-TEN 중첩(10-30%), TEN(>30%)으로 구분.
T 세포 매개 지연형 과민반응 — 약물과 같은 항원에 감작된 T 세포가 매개하는 반응으로, 노출 후 수일에서 수주 후에 발생. 접촉 피부염, DRESS, SJS/TEN 등이 이에 해당.
약물 금기 — 특정 환자에서 약물을 사용하면 심각한 유해 반응이 발생할 위험이 명확히 높아, 그 사용이 절대적으로 금지되는 상황. SCAR 기왕력은 대표적인 평생 금기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