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임신을 이유로 epinephrine을 미루는 오류를 차단하고 체위·모체소생·태아감시를 함께 평가합니다.
정답 근거 ASCIA 임신 아나필락시스 지침은 IM epinephrine을 즉시 투여하고 좌측와위를 취하며 모체와 태아를 지속 감시하도록 권고합니다.
선택지 분석 1. 항히스타민은 쇼크와 기관지수축의 1차 치료가 아닙니다. 2. Steroid는 epinephrine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3. IM epinephrine과 좌측와위를 즉시 시행합니다. 4. 기관지확장제만으로 순환 쇼크를 치료할 수 없습니다. 5. 모체 소생을 지연한 채 태아검사만 해서는 안 됩니다.
근거 자료
1ASCIA: Acute Management of Anaphylaxis in Pregnancy
2ASCIA 2024 Acute Anaphylaxis Guideline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32세 여성, 임신 28주. 페니실린 투여 직후 아나필락시스 쇼크 발생(혈압 75/45 mmHg).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1차 응급 조치: 즉시 에피네프린 0.3-0.5 mg IM (대퇴부 외측) 투여와 동시에 환자를 좌측와위로 돌려눕힙니다.
2. 보조 치료: 고유량 산소 공급, 정맥로 확보 및 대량 수액(정상 생리식염수) 정주, 히스타민 H1-차단제(디페니히드라민) 및 H2-차단제(파모티딘) 정주, 코르티코스테로이드(하이드로코르티손) 정주를 고려합니다.
3. 태아 평가: 모체 상태가 안정화된 후, 태아 심음 모니터링을 시행합니다. 모체 쇼크 시 태아는 저산소증에 빠질 수 있으므로 중요합니다.
주의사항: 임산부에서 에피네프린 사용은 태아 혈관 수축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적 우려가 있으나, 모체의 생명을 위협하는 아나필락시스에서는 사용이 절대적으로 금기 사항이 아닙니다. 치료를 지연시키는 것이 태아에게 훨씬 위험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 — IgE 매개 과민반응으로 인한 전신적 혈관 확장, 혈관 투과성 증가, 기관지 수축으로 인한 생명 위협적인 쇼크 상태.
에피네프린 — 아나필락시스의 1차 치료제. 알파-1 작용(혈관 수축, 혈압 상승), 베타-1 작용(심박수 증가), 베타-2 작용(기관지 확장)을 가진 카테콜아민.
좌측와위 (Left Lateral Decubitus) — 임신 후기 여성에서 하대정맥 압박을 완화하고 심장으로의 정맥 혈귀환을 증가시키기 위한 표준 체위.
하대정맥 압박 증후군 (Vena Cava Compression Syndrome) — 임신 후기 자궁이 하대정맥을 압박하여 모체의 저혈압, 현기증, 태아 빈맥/서맥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
페니실린 과민반응 — 베타-락탐 항생제에 대한 가장 심각한 형태의 과민반응으로,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