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위험 골감소증은 약물 치료 없이 생활습관 개선(체중 부하 운동, 금연, 절주), 칼슘, 비타민 D로 관리하며, FRAX 점수로 골절 위험 평가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골감소증(Osteopenia)으로 진단받았습니다. 핵심! 골다공증 치료의 시작은 위험도 평가입니다. 이 환자의 T-score는 요추 -1.8, 대퇴골 경부 -1.6으로, WHO 기준에 따라 T-score -1.0 ~ -2.5 범위에 해당하는 골감소증입니다. 골절 과거력이 없고, 골절 가족력도 없으며, 폐경 연수도 5년으로 비교적 짧습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고위험군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첫 단계는 약물 치료가 아닌 생활습관 개선 + 칼슘 + 비타민 D 보충입니다. 이는 모든 골다공증/골감소증 환자에게 적용되는 기초 치료(Base therapy)이며,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약물 치료는 FRAX(Fracture Risk Assessment Tool) 등을 이용해 10년 주요 골절 위험이 20% 이상이거나 고관절 골절 위험이 3% 이상인 고위험군에서 시작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58세 여성, 골감소증 진단. 특별한 골절 위험 인자(과거 골절, 가족력, 스테로이드 사용 등) 없음. 폐경 5년째. 진단적 접근: 1) 이 환자에게는 FRAX 점수 계산이 다음 단계입니다. 나이, 성별, BMI, 과거 골절력, 부모 고관절 골절력, 흡연, 스테로이드 사용, 류마티스 관절염, 이차성 골다공증, 알코올 섭취 등을 입력해 10년 골절 위험도를 정량화합니다. 2) 필요시 이차성 원인 배제를 위한 검사(혈청 칼슘, 인, ALP, 신기능, 갑상선 기능 등)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1) 기초 치료: 칼슘 800-1200 mg/일, 비타민 D 800-2000 IU/일 보충. 체중 부하 운동(걷기, 조깅) 권장. 낙상 예방 교육. 2) 약물 치료: FRAX 평가 후 고위험군 판정 시, 1차 치료제는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예: 알렌드로네이트)입니다. 주의사항: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식후 30분 이상 경과 후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고, 복용 후 30분간 누워있지 말아야 합니다(식도궤양, 불편증 방지).
핵심 개념
골감소증 — 골밀도(BMD)가 정상 청년 평균치보다 1.0~2.5 표준편차 낮은 상태(T-score -1.0 ~ -2.5). 골다공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단계.
FRAX (Fracture Risk Assessment Tool) — WHO에서 개발한 도구로, 임상적 위험 인자를 이용해 환자의 10년 내 주요 골절(척추, 전완, 고관절, 상완) 및 고관절 골절 발생 확률을 계산. 골감소증 환자에서 약물 치료 시작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기준.
T-score — 골밀도 측정(DXA) 결과를 젊은 정상 성인(20-29세)의 평균 골밀도와 비교한 값. -1.0 이상 정상, -1.0 ~ -2.5 골감소증, -2.5 이하 골다공증 진단.
비스포스포네이트 — 골다공증의 1차 치료제. 파골세포(Osteoclast)에 의해 흡수되어 세포 내 대사를 방해하여 세포 사멸을 유도, 골흡수를 억제함.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등.
기초 치료 (Base Therapy) — 골다공증/골감소증 관리의 기본.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규칙적인 체중 부하 운동, 낙상 예방, 금연, 절주를 포함. 모든 환자에게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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