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여성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프레드니솔론 10mg/일을 2년간 복용 중이다. V/S: BP 135/85… | 마이메르시 MyMerci
내분비
문제
55세 여성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프레드니솔론 10mg/일을 2년간 복용 중이다. V/S: BP 135/85 mmHg, HR 78회/분, BMI 26 kg/m².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조치는?
요추 T-score -2.1 (골감소증), 대퇴골 경부 T-score -1.9, 골절 없음, 프레드니솔론 계속 필요
1경과 관찰
2칼슘과 비타민 D 보충
3비스포스포네이트 + 칼슘 + 비타민 D✓ 정답
4스테로이드 중단
5테리파라타이드
해설
스테로이드 유발 골다공증(GIOP)은 프레드니솔론 ≥5mg/일을 3개월 이상 사용 시 발생하며, T-score -1.5 이하 또는 고위험군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예방적으로 시작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으로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10mg/일을 장기간(2년) 복용 중입니다. 이는 스테로이드 유발 골다공증(Glucocorticoid-Induced Osteoporosis, GIOP)의 전형적인 고위험군입니다. 요추 T-score가 -2.1로 골감소증(Osteopenia) 범위에 있지만, GIOP에서는 T-score -1.5 이하만 되어도 약물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프레드니솔론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단순 보충이 아닌 적극적인 골다공증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GIOP의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프레드니솔론(또는 이에 상응하는 용량) ≥5mg/일을 3개월 이상 사용할 예정이거나 이미 사용 중인 고위험 환자(이미 골감소증이 있거나, 10년간 주요 골절 위험이 높은 경우)에서는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를 포함한 항흡수제를 예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 환자는 T-score가 -1.5 미만이며, 스테로이드를 중단할 수 없으므로,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에 더해 비스포스포네이트를 함께 시작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오답 분석:감별 포인트! ①번 경과 관찰은 스테로이드로 인한 빠른 골 손실을 방치하는 것이므로 부적절합니다. ②번 칼슘과 비타민 D 보충만으로는 GIOP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부족합니다. ④번 스테로이드 중단은 원 질환(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필요하므로 임의로 중단할 수 없습니다. ⑤번 테리파라타이드(Teriparatide)는 심한 골다공증(골절 병력이 있거나 T-score가 매우 낮은 경우)이나 비스포스포네이트 치료에 실패한 경우의 2차 치료제로, 이 환자에게는 1차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가 더 적절합니다.
치료 계획:
1. 1차 치료: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예: 알렌드로네이트(Alendronate) 주 1회 70mg)를 시작합니다. 반드시 함께: 칼슘(하루 1000-1200mg)과 비타민 D(하루 800-2000 IU)를 보충합니다.
2. 환자 교육: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아침 공복에 큰 컵의 물(약 240mL)과 함께 복용하고, 복용 후 30분 동안 누워있지 말고, 음식이나 다른 약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식도 궤양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3. 추적 관찰: 치료 시작 1-2년 후 골밀도 검사를 반복하여 치료 반응을 평가합니다.
주의사항: 신기능 저하(크레아티닌 청소율 35 mL/분 미만)가 있는 경우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비스포스포네이트 장기 사용 시 드물게 비전형적 대퇴골 골절이나 턱괴사(Osteonecrosis of the Jaw)의 위험이 있으므로, 통증이 있는 경우 즉시 평가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스테로이드 유발 골다공증 (Glucocorticoid-Induced Osteoporosis, GIOP) — 글루코코르티코이드(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 골다공증. 골 형성 억제 및 골 흡수 증가를 동시에 일으켜 빠른 골 손실을 유발함. 프레드니솔론 5mg/일 이상 3개월 이상 사용 시 고려.
T-score — 골밀도 검사(BMD) 결과를 젊은 성인 평균값과 비교한 표준편차 점수. -1.0 이상 정상, -1.0 ~ -2.5 골감소증(Osteopenia), -2.5 이하 골다공증(Osteoporosis)으로 진단. GIOP에서는 -1.5 이하부터 치료 고려.
비스포스포네이트 — 파골세포(Osteoclast)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골 흡수를 억제하는 항흡수제.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등이 있으며, GIOP의 1차 예방 및 치료 약제로 사용됨. 식도 자극, 비전형적 대퇴골 골절, 턱괴사 등의 부작용 주의.
테리파라타이드 — 재조합 인간 부갑상선 호르몬(rhPTH) 유사체로, 간헐적 투여 시 골 형성을 촉진함. 심한 골다공증이나 다른 치료에 실패한 경우의 2차 치료제. GIOP에서도 고위험군에서 사용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 이후에 고려.
FRAX 점수 (Fracture Risk Assessment Tool) — 임상적 위험 인자(나이, 성별, 체중, 과거 골절 병력, 부모 고관절 골절 병력, 흡연, 스테로이드 사용 등)를 기반으로 10년 내 주요 골절 및 고관절 골절 위험을 계산하는 도구. GIOP에서 치료 필요성을 판단하는 보조 지표로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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