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여성이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수술 후 6개월째이다. 최근 저혈당이 재발했다. V/S: BP 125/… | 마이메르시 MyMerci
내분비
문제

52세 여성이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수술 후 6개월째이다. 최근 저혈당이 재발했다. V/S: BP 125/78 mmHg, HR 76회/분.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은?

혈당 42 mg/dL, 인슐린 22 μU/mL, C-peptide 3.5 ng/mL, 프로인슐린 높음, 복부 CT: 간에 1cm 결절 2개
해설
인슐린종 수술 후 저혈당 재발과 높은 인슐린/C-peptide는 재발 또는 전이(5-10%는 악성)를 시사하며, 영상으로 확인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췌장 신경내분비종양(Neuroendocrine Tumor, NET), 특히 인슐린종(Insulinoma) 수술 후 저혈당이 재발한 경우입니다. 핵심은 인슐린, C-peptide, 프로인슐린이 모두 높은 상태에서 저혈당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내인성 인슐린 과다 분비를 의미하죠. 검사 결과를 보면, 혈당 42 mg/dL (정상 70-100 mg/dL), 인슐린 22 μU/mL (저혈당 시 정상은 억제되어 낮아야 함), C-peptide 3.5 ng/mL (정상 0.8-3.1 ng/mL 정도)로, 모두 비정상적으로 높습니다. 복부 CT에서 간에 결절이 발견된 것은 Pathognomonic! 악성 인슐린종의 간 전이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따라서 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은 재발성 인슐린종(간 전이)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2세 여성, 췌장 NET(인슐린종) 수술 후 상태. 주소는 저혈당 재발. 검사상 Whipple triad(저혈당 증상, 저혈당 수치, 포도당 투여 후 증상 호전)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술 후 재발이라는 점입니다.

진단적 접근: 1. 확진 검사: 72시간 공복 검사(Fasting Test)가 표준입니다. 인슐린종이 의심되면 공복 48시간 이내에 증상성 저혈당과 비적절하게 높은 인슐린(>3 μU/mL), C-peptide(>0.6 ng/mL)가 나타납니다. 2. 영상 검사: 초음파 내시경(EUS)이 1차 선택으로 작은 췌장 종양 발견에 민감합니다. 전이 여부 확인을 위해 복부 CT/MRI, 갈륨-68 도트아테이트 PET/CT(Ga-68 DOTATATE PET/CT)가 매우 유용합니다.

치료 계획: 1. 급성기: 포도당 정맥 주사로 저혈당 교정. 2. 만성기/수술 전: Diazoxide(인슐린 분비 억제제), Octreotide(소마토스타틱 유사체)로 증상 조절. 3. 근본적 치료: 국소 재발이면 재절제. 간 전이가 있으면 가능한 경우 간 절제술, 또는 간동맥 화학색전술(TACE), 방사성 핵종 치료(Peptide Receptor Radionuclide Therapy, PRRT) 등을 고려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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