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성이 쿠싱 증후군 치료를 위해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이다. 최근 고혈당이 발견되었다. V/S:… | 마이메르시 MyMerci
내분비
문제

28세 여성이 쿠싱 증후군 치료를 위해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이다. 최근 고혈당이 발견되었다. V/S: BP 145/90 mmHg, HR 82회/분, BMI 28 kg/m².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진단은?

공복혈당 165 mg/dL, HbA1c 7.8%, 프레드니솔론 40mg/일 복용 중
해설
스테로이드는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이차성 당뇨병을 유발하며, 스테로이드 감량 시 호전될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쿠싱 증후군 치료를 위해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이며, 이로 인해 고혈당이 발견된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Pathognomonic! 스테로이드 유발 당뇨병은 스테로이드 복용력과 고혈당의 시간적 연관성이 진단의 핵심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기저에 쿠싱 증후군이 있었지만, 현재의 고혈당은 고용량 프레드니솔론(40mg/일) 복용 이후에 발견되었습니다. 공복혈당 165 mg/dL과 HbA1c 7.8%는 당뇨병 진단 기준을 충족합니다. 이는 명백한 약물 유발성 이차성 당뇨병의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스테로이드는 간에서 당신생(Gluconeogenesis)을 촉진하고 말초 조직(근육, 지방)의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고혈당을 유발합니다. 특히 식후 혈당 상승이 두드러지는 패턴을 보입니다. 이 환자처럼 스테로이드 치료 중 새롭게 발생한 당뇨병은 스테로이드 유발 당뇨병(Steroid-induced diabetes)으로 분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8세 여성,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중인 쿠싱 증후군 환자. 무증상 고혈당 발견.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기본 원칙: 가능하다면 스테로이드 용량을 감량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입니다. 하지만 기저 질환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지속해야 한다면 혈당 조절이 필요합니다. 2. 약물 선택: 스테로이드 유발 당뇨병은 주로 식후 고혈당이 심하므로, 인슐린 요법(특히 기저-볼루스 요법)이나 속효성 인슐린 분비 촉진제가 1차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메트포르민(Metformin)도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단독으로 조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모니터링: 공복 혈당보다 식후 2시간 혈당 모니터링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스테로이드를 갑자기 중단하면 부신 위기(Adrenal crisis)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서서히 감량해야 합니다. 혈당 조절과 함께 스테로이드의 다른 부작용(고혈압, 골다공증, 감염 등)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스테로이드 복용 중인 환자에서 새로 고혈당이 발견되면, 무조건 '스테로이드 유발 당뇨병'을 1순위로 생각하세요. 기저에 제2형 당뇨병이 숨어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국시에서는 '가장 직접적이고 적절한 진단'을 묻기 때문에 이 경우 정답은 확실히 3번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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