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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
문제

삼투압탈수초증후군의 위험 인자로 옳은 것은?

해설
저나트륨혈증을 너무 빠르게 교정하면(>10-12 mEq/L/24시간) 삼투압탈수초증후군(교뇌 중심 수초용해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항이뇨호르몬(ADH)의 주요 작용 부위는?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삼투압탈수초증후군(Osmotic Demyelination Syndrome, ODS), 이전 명칭으로 교뇌 중심 수초용해증(Central Pontine Myelinolysis, CPM)의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를 묻는 문제입니다.

진단 및 기전: 삼투압탈수초증후군은 만성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 환자에서 나트륨 농도를 너무 빠르게 교정할 때 발생하는 심각한 신경학적 합병증입니다. 뇌 세포는 만성 저나트륨혈 상태에서 삼투압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유기 삼투질(Organic Osmolytes)을 배출합니다. 이 상태에서 혈청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면, 뇌 세포가 삼투압 변화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해 급격한 탈수와 수초 손상이 일어납니다.

정답 근거: 핵심! 가이드라인은 만성 저나트륨혈증 교정 시 하루 나트륨 상승량을 10-12 mEq/L 이하, 심지어 8 mEq/L/24시간 이하로 제한합니다. 첫 24시간 동안 이 한계를 초과하는 교정 속도가 ODS의 가장 큰 위험 인자입니다. 따라서 ① 나트륨을 너무 빠르게 교정이 정답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만성 저나트륨혈증 치료의 1차 원칙은 서서히 교정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제한된 속도로 수액을 제한하거나 생리식염수 투여를 고려합니다. 이미 과교정(Overcorrection)이 발생한 경우에는 5% 덱스트로스 용액(D5W) 투여데스모프레신(Desmopressin) 투여를 통해 나트륨 농도를 다시 낮추는 재저하(Re-lowering) 전략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여성, 알코올 중독 과거력. 구토와 무기력증으로 내원. 혈청 나트륨 108 mEq/L (정상: 135-145). 의식은 혼미 상태입니다.

진단적 접근: 1) 혈청 나트륨, 삼투질 농도, 소변 나트륨/삼투질 농도 측정으로 저나트륨혈증의 원인(예: SIADH, 체액 부족)을 감별. 2) 신경학적 상태를 세심하게 평가.

치료 계획: 응급 상황이지만, ODS 위험을 고려해 교정 속도를 엄격히 제한합니다. 목표는 첫 24시간 동안 나트륨 상승을 4-6 mEq/L 정도로, 총 상승량이 8-10 mEq/L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생리식염수 투여 속도를 조절하며 2-4시간마다 혈청 나트륨을 모니터링합니다.

주의사항: 환자가 알코올 중독자, 영양실조, 간질환 환자인 경우 ODS에 더 취약합니다. "빠르게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교정 속도가 너무 빠르면 2-6일 후에 구음장애, 연하곤란, 마비, 혼수 등 돌이킬 수 없는 신경학적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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