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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SIADH의 원인이 아닌 것은?

해설
리튬은 SIADH가 아닌 신성 요붕증을 유발한다. SIADH의 흔한 원인은 악성종양(소세포폐암), 폐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약물(SSRI, 카바마제핀) 등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항이뇨호르몬(ADH)의 주요 작용 부위는?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항이뇨호르몬 부적절 분비 증후군(SIADH)의 원인을 묻는 기초적인 암기 문제입니다. 핵심은 SIADH의 병태생리, 즉 항이뇨호르몬(ADH)의 과잉 분비를 유발하는 조건들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SIADH는 저나트륨혈증, 혈장 삼투압 저하, 소변 삼투압 상승, 정상 혈량 상태, 갑상선 및 부신 기능 정상이라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 상태를 유발하는 원인은 크게 악성 종양, 폐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약물로 분류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4번 리튬(Lithium)입니다. 리튬은 신장의 집합관에서 ADH의 작용을 차단하여 신성 요붕증(Nephrogenic Diabetes Insipidus)을 유발합니다. 이는 ADH의 과잉 분비가 아닌, ADH에 대한 신장의 반응 저하를 일으키는 정반대의 기전입니다. 따라서 SIADH의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나머지 보기들은 모두 SIADH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 SIADH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악성 종양입니다. 종양 자체에서 ADH를 분비합니다.
결핵(Tuberculosis): 대표적인 폐 질환 원인입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대표적인 약물 유발성 SIADH의 원인입니다.
수막염(Meningitis):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시상하부나 뇌하수체 후엽에 영향을 주어 ADH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8세 남성, 지속적인 피로감과 의식 혼탁으로 내원. 과거력으로 소세포폐암 진단 후 항암 치료 중. 혈액 검사에서 Na 122 mEq/L (정상: 135-145), 소변 삼투압이 높게 측정됨.

진단적 접근: 1) 혈청 나트륨, 삼투압 확인. 2) 소변 나트륨, 삼투압 확인. 3) 갑상선기능, 부신기능 검사로 2차성 원인 배제. 4) 흉부 CT 등으로 악성 종양 평가.

치료 계획: 1) 원인 질환(암) 치료. 2) 수분 제한(1차 치료). 3) 중증 증상 시 고장성 식염수 점적 주입. 4) 만성적/난치성 SIADH에는 데메클로시클린(Demeclocycline) 또는 톨밥탄(Tolvaptan) 고려.

주의사항: 저나트륨혈의 교정은 너무 빠르게 하면 안 됩니다. 뇌교중앙수초용해증(Central Pontine Myelinolysis)의 위험이 있습니다. 24시간 동안 8-10 mEq/L 이하, 48시간 동안 18 mEq/L 이하로 교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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