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차 임신부가 남편이 백일해(Pertussis)로 진단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이 임부…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32주차 임신부가 남편이 백일해(Pertussis)로 진단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이 임부에게 필요한 가장 적절한 백신 조치는?

해설
임신부에게 Tdap 접종은 매 임신 시기 27주~36주 사이에 권장되며, 이는 신생아에게 백일해에 대한 수동 면역을 전달하여 생후 초기에 백일해를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노출된 경우 즉시 접종을 시행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백일해(Pertussis)에 노출된 임신부의 예방접종 전략을 묻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임신 중 Tdap 접종의 적응증과 시기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32주 임신부로, 가족 접촉자(남편)가 백일해로 확진되었습니다. 이는 고위험 노출 상황입니다. 신생아는 백일해에 취약하며, 특히 생후 2개월까지의 예방접종 전 기간에 심각한 합병증(호흡부전, 뇌병증, 사망)의 위험이 큽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백일해 노출 위험이 있는 임신부는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Tdap을 즉시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1) 임신부 자신을 백일해로부터 보호하고, 2) 더 중요하게는 태반을 통해 항체(IgG)를 태아에게 전달하여 출생 직후부터 신생아를 수동면역으로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백일해 백신은 비활성화 백신이므로 태아에게 해롭지 않습니다. 27-36주 사이가 최적이지만, 노출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접종이 원칙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분만 후로 연기"는 신생아가 가장 취약한 시기를 보호하지 못하게 합니다. ③번 "Td만 접종"은 파상풍과 디프테리아만 예방하고 백일해 성분이 없어 무의미합니다. ④번 "접종 금기"는 틀린 개념이며, 남편 치료와 임신부 예방접종은 별개로 모두 필요합니다. ⑤번 "태아 위험"은 백신 종류를 오해한 것으로, Tdap은 안전하게 사용됩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1) 노출된 임신부 → Tdap 즉시 접종. 2) 접촉자(남편)도 적절한 항생제 치료 및 격리. 3) 신생아 출생 후는 정상 예방접종 일정(생후 2, 4, 6개월 DTaP)을 따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2세, G1P0, 임신 32주 여성. 남편이 3일 전부터 심한 기침 발작 후 "후-" 소리를 내며 구토를 동반해 병원 방문, 백일해 확진. 본인은 무증상.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임신부 본인에 대한 진단 검사(비인두 도말 배양 또는 PCR)가 우선일 수 있으나, 노출 사실 자체가 예방접종의 적응증이므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Tdap 접종을 시행합니다. 접종 후에도 증상이 나타나면 진단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Tdap 0.5mL 근육주사 즉시 시행. 2. 남편에게는 아지스로마이신(Azithromycin) 또는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등 마크롤라이드 계열 항생제로 5일간 치료 및 호흡기 격리 권고. 3. 임신부에게 백일해 증상(발작적 기침, 후- 소리, 구토)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 방문 교육.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Tdap 접종의 절대적 금기는 이전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경험입니다. 국소 반응(주사 부위 통증, 발적)은 흔하며 금기가 아닙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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