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터 관련 요로감염(CAUTI)에서 Pseudomonas는 주요 원인균이다(15-20%). 특징: (1) 장기 카테터 유치(> 7일), (2) 생물막 형성, (3) 항생제 내성, (4) 녹색 소변(pyocyanin 색소). 위험인자: 장기 카테터, 광범위 항생제, 당뇨병, 고령. 치료: (1) 카테터 교체 또는 제거, (2) 항생제(ceftazidime, cefepime, piperacillin-tazobactam, fluoroquinolone), (3) 내성균 시 carbapenem 또는 aminoglycoside. 예방: 카테터 조기 제거가 최선.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장기간(14일)의 요로 카테터 유치 후 발열, 혈뇨, 녹색을 띤 혼탁한 소변을 보이며 내원했습니다. 소변 배양에서 Pseudomonas aeruginosa가 >100,000 CFU/mL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카테터 관련 요로감염(Catheter-Associated Urinary Tract Infection, CAUTI)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녹색 소변은 Pyocyanin이라는 색소 때문입니다. 이 색소는 Pseudomonas aeruginosa가 생산하는 독성 물질로, 이 균의 특징적인 징후입니다. 또한, 카테터가 7일 이상 장기간 유치되면 카테터 표면에 생물막(Biofilm)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Pseudomonas aeruginosa는 이러한 생물막 형성 능력이 매우 뛰어나 장기 카테터 유치 환자에서 흔한 원인균이 됩니다. 문제에서 주어진 모든 단서(장기 카테터 유치, 녹색 소변, 배양 결과)는 이 균을 직접적으로 지시합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소변 검사(Urinalysis)와 소변 배양(Urine culture & sensitivity). 이 환자에게서는 이미 수행되어 Pseudomonas aeruginosa가 확인된 상태입니다.
2. 확진 및 치료 지표: 소변 배양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 결과가 확진이자 치료 선택의 근거가 됩니다. 이 환자의 경우 ciprofloxacin 내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치료 계획:
1. 가장 중요한 1단계:카테터의 조기 제거 또는 교체. 감염원을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의 시작입니다.
2. 항생제 선택: 감수성 결과에 따라 선택. Ciprofloxacin 내성이므로, 항녹농균 활성을 가진 다른 약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예: Ceftazidime, Cefepime, Piperacillin-tazobactam, Carbapenem 계열(Imipenem, Meropenem) 또는 Aminoglycoside 계열(Gentamicin, Amikacin)을 단독 또는 병합 요법으로 고려합니다.
3. 환자 교육 및 추적: 카테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재평가하고, 가능한 한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재감염 예방의 핵심입니다.
주의사항:Pathognomonic! 녹색 소변(pyocyanin)은 Pseudomonas aeruginosa 감염을 강력히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이 소견을 보인다면 배양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도 경험적 항녹농균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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