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호산구 폐렴(CEP) 환자가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어 중단하였으나 6개월 후 다시 발열…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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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폐장염과 호산구 폐렴
문제

만성 호산구 폐렴(CEP) 환자가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어 중단하였으나 6개월 후 다시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 재발하였다. 이러한 재발(Relapse)과 관련하여 가장 흔한 특징은?

해설
CEP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초기 반응은 우수하나, 스테로이드 감량 또는 중단 시 재발하는 경향이 AEP와 구별되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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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만성 호산구 폐렴(Chronic Eosinophilic Pneumonia, CEP)의 임상 경과와 재발 특성을 묻는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CEP로 진단받고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 후 호전되었으나, 치료 중단 6개월 후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재발했습니다. 이는 CEP의 전형적인 임상 경로를 보여줍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CEP는 스테로이드에 매우 잘 반응하는 질환이지만, 치료를 중단하거나 감량할 때 재발(Relapse) 위험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급성 호산구 폐렴(Acute Eosinophilic Pneumonia, AEP)과 구별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AEP는 대개 단일 에피소드로 끝나는 반면, CEP는 재발률이 50% 이상으로 보고될 정도로 흔합니다. 따라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천천히 감량하고, 경우에 따라 장기간 저용량 유지 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재발 시 BALF(Bronchoalveolar Lavage Fluid) 호산구 수치가 5% 미만이라는 주장은 틀립니다. CEP의 진단 기준 중 하나가 BALF 내 호산구 비율이 25% 이상인 것입니다. 재발 시에도 이 특징은 유지됩니다.
감별 포인트! ②번: 재발이 "원인 항원 노출 재개에만 국한된다"는 설명은 CEP의 병인을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입니다. CEP는 특발성(Idiopathic)인 경우가 많으며, 알레르기나 약물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재발이 반드시 특정 항원 재노출과만 연관되지는 않습니다.
감별 포인트! ④번: "재발 시에는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명백한 오답입니다. CEP는 초기 치료뿐만 아니라 재발 시에도 스테로이드에 매우 잘 반응합니다. 치료 반응성이 좋다는 것이 CEP의 또 다른 특징입니다.
감별 포인트! ⑤번: "재발 시에는 주로 폐 기저부 침윤이 발생한다"는 주장은 CEP의 전형적인 영상 소견과 맞지 않습니다. CEP의 특징적인 흉부 X-선 소견은 폐 말초부(Peripheral)상엽(Upper lobe)에 주로 나타나는 음영(Consolidation)으로, 이를 "Pathognomonic! photographic negative of pulmonary edema"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재발 시에도 이 패턴은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0대 여성, 만성적인 기침과 호흡곤란, 야간 발한, 체중 감소로 내원. 흉부 CT에서 양측 폐 말초부에 음영이 관찰되고, BALF 검사에서 호산구 40% 확인. CEP 진단 하에 프레드니솔론(Prednisone) 0.5 mg/kg/day로 시작하여 증상과 영상 소견이 빠르게 호전됨.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유도 치료(Induction Therapy): 프레드니솔론 0.5 mg/kg/day (보통 20-40 mg/day)로 2-4주간 투여.
2. 점진적 감량(Gradual Tapering): 증상과 영상 소견 호전 후,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감량 (예: 2-4주마다 5-10 mg씩 감량). 급격한 감량은 재발 위험을 높입니다.
3. 재발 대비: 재발 시 초기와 동일한 용량의 스테로이드로 재치료하며 반응은 여전히 좋습니다. 빈번한 재발을 보이는 경우, 저용량 스테로이드(예: 프레드니솔론 5-10 mg/day)를 수년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의 부작용(골다공증, 당뇨, 백내장, 감염 등)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갑작스런 호흡곤란 악화가 나타나면 다른 급성 호흡기 질환(폐색전증, 폐렴 등)을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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