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낭염 진단 후, NSAID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에 NSAID와 병용하여 심낭염의 … | 마이메르시 MyMerci
심장 응급 질환
문제

급성 심낭염 진단 후, NSAID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에 NSAID와 병용하여 심낭염의 재발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약제는?

해설
콜히친은 심낭염의 재발을 막는 데 효과적인 항염증제이며, NSAID와 병용 투여하는 것이 표준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심낭염(Acute Pericarditis)의 재발 방지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묻는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급성 심낭염 진단 후 NSAID 단독 치료에도 반응이 좋지 않거나 재발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재발성 심낭염(Recurrent Pericarditis)에 해당하는 임상 양상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재발성 심낭염의 1차 치료는 아스피린(Aspirin) 또는 NSAID콜히친(Colchicine)의 병용 요법입니다. 콜히친은 미세소관(microtubule)의 중합을 억제하여 백혈구의 이동과 활성을 감소시키고, 염증 반응의 주요 매개체인 인터루킨-1(IL-1)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이로 인해 심낭염의 재발률을 현저히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여러 대규모 무작위 대조 연구(RCT)를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되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스테로이드는 재발성 심낭염 치료에 사용될 수 있지만, 1차 선택지는 아닙니다. 스테로이드는 NSAID/콜히친 병용 요법에 실패한 경우, 또는 특정 원인(예: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경우에 고려됩니다. 초기부터 사용하면 재발률을 높일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③, ④, ⑤번 메토트렉세이트, 아자티오프린, 사이클로스포린은 모두 면역억제제(Immunosuppressants)입니다. 이들은 스테로이드에 의존적이거나 난치성 재발성 심낭염에서 스테로이드를 감량하기 위한 3차 치료제로 사용되며, 초기 NSAID/콜히친 병용 치료보다는 훨씬 후순위에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2세 남성, 3주 전 진단받은 급성 심낭염으로 이부프로펜(Ibuprofen)을 복용 중입니다. 흉통이 호전되었다가 다시 악화되어 내원했습니다. 심장 초음파상 심낭삼출(Pericardial effusion)은 미미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1차 치료: 현재의 NSAID(이부프로펜) 용량을 유지 또는 조정하면서, 콜히친(Colchicine)을 추가합니다. 표준 용량은 하루 2회 0.5mg(체중 >70kg) 또는 1일 1회 0.5mg(체중 ≤70kg)으로, 증상 호전 후 최소 3개월간 유지합니다.
2. 주의사항: 콜히친은 신장 기능 저하 환자에서 용량 조절이 필요하며, 주요 부작용으로는 위장 장애(설사, 구토)가 있습니다.
3. 추적 관찰: 증상 호전을 모니터링하고, 재발 시 심장 초음파를 반복하여 삼출액의 양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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