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후 3일째에 70세 남성이 갑자기 혈압 85/50 mmHg, 폐 울혈 징후가 없는 쇼크 상태이다. 청진… | 마이메르시 MyMerci
심장 응급 질환
문제

MI 후 3일째에 70세 남성이 갑자기 혈압 85/50 mmHg, 폐 울혈 징후가 없는 쇼크 상태이다. 청진 시 흉골 좌연에서 수축기 잡음은 들리지 않고, 심초음파에서 심낭액과 심실 허탈이 관찰되었다. 가장 가능성 높은 치명적인 합병증 및 치료 우선순위는?

Echo: 심낭액 및 심실 이완기 허탈
해설
MI 후 수일 내에 발생하는 급격한 심장 눌림증과 쇼크는 좌심실 자유벽 파열에 의한 심낭 내 출혈을 강력히 시사하며, 응급 심낭 천자술 후 즉시 수술적 복원이 필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후 3일째에 발생한 급성 심장 눌림증(Cardiac Tamponade)을 보입니다. 핵심 소견은 저혈압(85/50 mmHg), 폐 울혈 징후 없음(우측 심부전 징후 없음), 그리고 Pathognomonic!인 심초음파 소견인 심실 이완기 허탈(Diastolic collapse)입니다. MI 후 수일 내에 발생하는 이러한 급성 심장 눌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좌심실 자유벽 파열(Free Wall Rupture)입니다. 이는 심낭강 내로 급격히 출혈하여 심낭 내 압력을 높이고, 심장의 이완을 방해하는 치명적인 합병증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치료의 우선순위는 응급 심낭 천자술(Pericardiocentesis)입니다. 이는 심낭 내 압력을 즉시 낮추어 심장의 이완을 회복시키고, 쇼크 상태를 벗어나게 하는 생명을 구하는 조치입니다. 그러나 천자술만으로는 출혈원이 제거된 것이 아니므로, 이후 반드시 응급 수술적 복원(Surgical repair)이 뒤따라야 합니다. 이 두 단계가 치료 알고리즘의 핵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0세 남성, MI 후 3일째. 갑자기 혈압 저하(85/50), 의식 저하 가능성(쇼크 상태). 청진: 새로운 잡음 없음. 검사: 심초음파에서 심낭액 및 심실 이완기 허탈 확인.
진단적 접근: 1) 응급 심초음파(Echo): 이미 시행되어 진단 근거 확보. 2) 심전도(ECG): 전기적 교대(Electrical alternans)가 있을 수 있으나, Echo가 더 확진적.
치료 계획: 1단계: 응급 심낭 천자술 (혈역학적 불안정 시 초음파 유도하에 시행). 2단계: 즉시 수술실로 이동하여 좌심실 파열부 수복술.
주의사항: 수액 투여는 심장 눌림증에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제한된 심낭 공간에 더 많은 혈액을 채우면 압력이 더 올라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천자술 전에는 소량의 수액만 신중하게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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