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남성이 30분 전부터 발생한 흉골하 압박감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는 안정적이며, 심전도 … | 마이메르시 MyMerci
허혈성 심장질환
문제

55세 남성이 30분 전부터 발생한 흉골하 압박감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는 안정적이며, 심전도 및 심장 효소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환자의 가장 적절한 진단은?

ECG: II, III, aVF 유도에서 3mm의 ST 분절 상승. Troponin I: 정상 (< 0.04 ng/mL)
해설
전형적인 흉통과 함께 두 개 이상의 인접 유도에서 ST 분절 상승이 관찰되면 심장 효소 상승 유무와 관계없이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으로 진단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흉통과 함께 Pathognomonic! 소견인 하벽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의 전형적인 심전도 변화를 보입니다. II, III, aVF 유도에서 3mm의 ST 분절 상승은 우관상동맥(RCA) 영역의 급성 폐색을 시사합니다.

핵심!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의 진단 기준두 개 이상의 인접 유도에서 새로운 ST 분절 상승입니다. (진단 기준: V2-V3 유도에서는 남성 ≥2mm, 여성 ≥1.5mm, 다른 유도에서는 ≥1mm). 이 환자는 3mm의 뚜렷한 상승을 보이므로, Troponin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STEMI로 진단합니다. Troponin은 손상된 심근세포에서 유리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초기에는 정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전도 변화가 진단의 금표준입니다.

감별 포인트! ⑤번 급성 심낭염은 전 유도에 걸친 오목형(concave-upward) ST 분절 상승과 PR 분절 하강이 특징이며, 국소적인 ST 상승(특히 하벽)과는 다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 30분 전 시작된 흉골하 압박감. 활력징후 안정적.
진단적 접근: 1) 즉시 12-유도 심전도(ECG) (진단의 첫 걸음). 2) 심전도에서 STEMI 소견 확인 → 즉시 재관류 치료(Reperfusion Therapy) 준비. 3) Troponin 검사는 진단 확인 및 예후 판정에 사용되지만, STEMI 치료 시작을 지연시키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 1차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rimary PCI)이 표준 치료입니다. 병원 도착 후 90분 이내 시행 목표. PCI를 신속히 할 수 없는 경우는 혈전용해제(Fibrinolytic therapy)를 고려합니다. 동시에 아스피린, 티카그렐로/클로피도그렐, 헤파린 등 항혈전제 투여.
주의사항: STEMI는 시간이 근육(Time is Muscle)입니다. 진단이 내려지면 치료 시작까지의 지연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Troponin 결과를 기다리느라 재관류 치료를 지연시키는 것은 치명적 오류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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