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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심내막염
문제

심내막염에서 진균성 증식물(Vegetation)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심장의 위치는?

해설
심내막염은 손상된 판막에 주로 발생하며, 좌심장에서는 승모판막에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5세 여성이 2개월간 지속된 미열과 체중 감소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20년 전 승모판막 탈출증을 진단받았다. V/S: BP 120/75 mmHg, HR 90회/…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순환기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성 심내막염(Infective Endocarditis)의 병변 발생 부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②번 승모판막입니다.

Pathognomonic! 감염성 심내막염의 특징적인 병변인 증식물(Vegetation)은 혈류의 충격을 직접 받는 판막의 심장 내막 표면에 형성됩니다. 발생 빈도는 혈류의 방향과 압력 차이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핵심 기전: 좌심장(대동맥판, 승모판)은 우심장(삼첨판, 폐동맥판)에 비해 혈압이 훨씬 높습니다. 높은 혈압은 판막 내피에 미세 손상을 더 자주 유발하며, 이 손상된 부위에 혈액 내 세균이 부착하고 증식물을 형성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감염성 심내막염은 좌심장에 훨씬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좌심장 내에서도 빈도를 비교하면, 대동맥판막(Aortic Valve)승모판막(Mitral Valve)이 가장 흔한 부위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동맥판이 승모판보다 약간 더 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특정 원인(예: 선천성 기형, 류마티스성 심장병의 과거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KMLE 및 많은 기본 교과서에서는 승모판막을 가장 흔한 부위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류마티스성 심장병이 흔했던 시대의 유산이기도 합니다. 현대에는 대동맥판 감염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8세 남성이 발열, 전신 권태감, 새로운 심잡음으로 내원했습니다. 과거력으로 10년 전 치과 시술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혈액 배양(Blood Culture)입니다. (발열이 있는 환자에서 2~3세트 채취). 확진을 위한 금표준(Gold Standard) 검사는 심초음파(Echocardiography)로, 경식도 심초음파(TEE)가 경흉부 심초음파(TTE)보다 훨씬 높은 민감도를 보입니다. TEE는 특히 승모판의 증식물을 발견하는 데 유용합니다.

치료 계획: 원인균에 따른 장기간의 정맥 내 항생제 치료가 근간입니다. 수술 적응증은 판막 기능 부전으로 인한 심부전, 항생제 치료 실패, 큰 증식물(>10mm)에 의한 색전증, 판막 농양 또는 천공 등입니다.

주의사항: 진단이 의심되면 혈액 배양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색전증(뇌, 신장, 비장 등) 징후에 주의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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