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에서 vegetation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심내막염
문제

IE에서 vegetation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해설
저압측(심방측)에 잘 생김.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성 심내막염(Infective Endocarditis, IE)의 병태생리와 관련된 핵심 지식을 묻는 문제입니다. 식생물(Vegetation)이 형성되는 위치는 혈류 역학적 힘에 의해 결정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감염성 심내막염은 혈류를 타고 들어온 세균이 심장 판막이나 심내막에 부착하여 염증과 식생물을 형성하는 질환입니다. 식생물은 주로 판막의 Pathognomonic! 저압 측(Low-pressure side)에 잘 생깁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승모판에서 좌심실 수축기에는 좌심실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여 승모판이 닫히고, 혈액은 대동맥으로 박출됩니다. 이때 좌심실과 좌심방 사이에 큰 압력 차이가 발생합니다. 세균은 좌심실에서 좌심방으로 역류하는 혈류를 타고 흐르다가, 낮은 압력을 받는 승모판의 심방측 판엽에 부착하기 쉽습니다. 이는 마치 강한 바람이 불 때 나무 뒤편(바람이 약한 곳)에 먼지가 쌓이는 원리와 유사합니다. 따라서 승모판 역류(Mitral regurgitation)가 있는 경우, 식생물은 승모판의 심방측에 주로 형성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대동맥판의 경우, 좌심실 이완기에는 대동맥 압력이 높고 좌심실 압력이 낮아, 식생물은 감별 포인트! 대동맥판의 심실측(저압 측)에 잘 생깁니다. 따라서 ④번 '대동맥판의 심방측'은 틀린 설명입니다. 삼첨판과 폐동맥판은 우심장 계의 판막으로, 좌심장 계보다 발생 빈도가 낮으며, 삼첨판 식생물은 심방측에 잘 생깁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남성, 발열과 전신 권태감을 주소로 내원. 과거력으로 젊은 시절 류마티스 열(Rheumatic fever) 진단 받은 적 있음. 심잡음 청진 시 심첨부에서 수축기 잡음이 들림.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혈액 배양(Blood culture)이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할 검사입니다. 2) 심장 초음파(Echocardiography), 특히 경식도 심초음파(TEE)를 통해 승모판에 식생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Duke 기준을 통해 진단을 확정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혈액 배양 결과에 따른 표적 항생제 정맥 주사 요법이 기본입니다.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4-6주간 장기간 투여합니다. 합병증(판막 천공, 심부전, 전색 증상) 발생 시 외과적 판막 수술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진단이 의심되면 혈액 배양을 채취한 후 즉시 경험적 항생제를 시작해야 합니다. 항생제 단독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심부전, 난치성 균혈증, 반복적인 전색 사건, 판막 농양 형성은 수술 적응증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IE 문제에서 '가장 잘 생기는 부위'를 물으면 무조건 저압 측을 생각하세요! 승모판은 심방측, 대동맥판은 심실측이 정답입니다. 혈류 방향과 압력 차이를 그림으로 그려보면 절대 안 까먹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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