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남성이 원인 미상의 지속적인 발열, 관절통, 피로감을 주소로 내원했다. 혈액 검사에서 ESR 및 CR… | 마이메르시 MyMerci
심장종양
문제
50세 남성이 원인 미상의 지속적인 발열, 관절통, 피로감을 주소로 내원했다. 혈액 검사에서 ESR 및 CRP가 현저히 상승했다. 심초음파 소견은 아래와 같다. 이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후군의 명칭은?
Echo: 좌심방 중격에 3 cm 크기의 점액종 관찰
1Rheumatic Fever
2Carcinoid Syndrome
3Myxoma Syndrome✓ 정답
4Dressler Syndrome
5Marfan Syndrome
해설
좌심방 점액종은 종양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으로 인해 발열, 체중 감소, 관절통 등 전신적인 염증성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를 점액종 증후군(Myxoma Syndrome)이라고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원인 불명의 발열, 관절통, 피로감과 함께 ESR/CRP 상승이라는 전신 염증 반응을 보입니다. 심초음파에서 좌심방 중격에 점액종(Myxoma)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임상 양상은 점액종 증후군(Myxoma Syndrome)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심장 점액종은 단순한 종양이 아니라, 종양 자체에서 인터루킨-6(IL-6)과 같은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여 전신적인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열, 체중 감소, 관절통, 피로감, 그리고 혈액 검사상 ESR/CRP 상승이 나타납니다. 이는 감염이나 자가면역 질환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므로, 원인 불명의 전신 증상이 있을 때는 심장 점액종을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50세 남성, 원인 미상의 발열, 관절통, 피로감. 진단적 접근: 원인 불명의 전신 증상과 염증 수치 상승 시, 감염성 심내막염, 자가면역 질환 등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심초음파는 이 경우 핵심적인 검사로, 좌심방 중격에 부착된 이동성 종괴(점액종)를 발견함으로써 진단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점액종 증후군의 근본 원인은 종양 자체이므로, 수술적 절제가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수술 후 대부분의 전신 증상은 호전됩니다. 주의사항: 점액종은 파편이 떨어져 나가 전신 색전증(Systemic Embolism)을 일으킬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진단 후 신속한 수술적 치료가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점액종 증후군 (Myxoma Syndrome) — 심장 점액종(주로 좌심방)과 연관된 전신성 염증 증후군. 종양에서 IL-6 등의 사이토카인 분비로 인해 발열, 체중 감소, 관절통, 피로감, ESR/CRP 상승 등을 유발한다.
좌심방 점액종 (Left Atrial Myxoma) — 가장 흔한 양성 일차성 심장 종양. 대부분 좌심방 중격(난원와 부근)에서 발생하며, 종괴가 이동성이고 다리(Pedicle)가 있는 것이 특징. 색전증, 폐쇄 증상, 전신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전신 색전증 (Systemic Embolism) — 점액종의 주요 합병증 중 하나. 종양 표면의 혈전이나 종양 파편이 떨어져 나가 말초 동맥(뇌, 신장, 사지 등)을 막아 허혈성 손상을 일으킨다. 특히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