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남성이 B형 간염 보유자로 추적 관찰 중 복부 CT에서 간 종괴가 발견되었다. 영상 검사에서 간 양엽… | 마이메르시 MyMerci
문제

70세 남성이 B형 간염 보유자로 추적 관찰 중 복부 CT에서 간 종괴가 발견되었다. 영상 검사에서 간 양엽에 다발성 종괴가 관찰되었고, 주문맥 침범 소견이 동반되었다. 추가 검사에서 원격 전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ECOG 활동도는 1이었다. 간 기능은 Child-Pugh A 등급으로 평가되었다. 이 환자의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해설
문맥 침범이 동반된 진행성 간세포암에서는 전신 항암 치료가 1차 치료입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70세 남성, B형 간염 보유자, 간 양엽의 다발성 종괴와 주문맥 침범 소견이 있습니다. 원격 전이는 없으며, 환자의 전신 상태(ECOG 1)와 간 기능(Child-Pugh A)은 양호합니다. 간세포암종(HCC)의 진단은 영상학적으로 가능하며, 이 경우 다발성 병변과 혈관 침범은 국소 진행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Barcelona Clinic Liver Cancer(BCLC) staging system에 따르면, 혈관 침범(문맥/간정맥)이 있거나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는 BCLC C기(진행성)에 해당합니다. BCLC C기의 표준 치료는 전신 항암 치료(Systemic Therapy)입니다.

Mnemonic BCLC 스테이징과 치료 원칙을 기억하세요: "Very Early(A)는 절제/이식, Early(B)는 TACE, Advanced(C)는 전신치료, Terminal(D)은 대증치료"입니다. 이 환자는 혈관 침범으로 인해 Advanced(C)기에 해당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는 Atezolizumab (항PD-L1 면역치료제)Bevacizumab (항VEGF 항체)의 병합요법입니다. 이는 혈관 침범이 있는 비전이성 진행성 간세포암종에서 생존율을 유의미하게 향상시킨 1차 표준 치료입니다. 치료 전 반드시 상부 위장관 내시경을 시행하여 Bevacizumab 투여의 주요 금기증인 활동성 출혈 위험을 평가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혈관 침범이 확인된 진행성 간세포암에서 국소 치료(RFA, TACE)나 수술(절제술, 이식)은 표준 치료가 아닙니다. TACE는 혈관 침범이 있을 경우 효과가 제한적이며, 수술은 전신적 질환 진행을 막지 못하고 재발률이 극히 높습니다. 간이식은 밀라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이 경우에 적응증이 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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