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이 7일 전부터 우하복부 통증과 함께 종괴가 만져져 내원했다. V/S: BT 37.5°C. CT상… | 마이메르시 MyMerci
막창자꼬리
문제

60세 남성이 7일 전부터 우하복부 통증과 함께 종괴가 만져져 내원했다. V/S: BT 37.5°C. CT상 충수 주위에 염증성 종괴(Phlegmon)가 형성되었으며 "농양 소견은 뚜렷하지 않다. 가장 적절한 처치는?"

해설
충수 주위에 Phlegmon만 형성된 경우 "대부분 광범위 항생제 및 보존적 치료로 염증이 호전되며" "6-8주 후 예정된 충수 절제술을 시행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0세 남성의 7일간 지속된 우하복부 통증과 종괴, 미열은 급성 충수염(Acute Appendicitis)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CT에서 염증성 종괴(Phlegmon)가 확인되었으나 농양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는 충수염이 천공되어 국소적으로 염증이 봉쇄된 상태, 즉 충수 주위 염증성 종괴(Appendiceal Phlegmon)에 해당합니다. 교과서(Sabiston's Textbook of Surgery)에 따르면, Phlegmon은 농양이 형성되기 전의 고형 염증 덩어리로, 응급 수술의 적응증이 아닌 보존적 치료의 적응증입니다. 보존적 치료로 염증이 가라앉은 후(Interval Appendectomy), 일반적으로 6-8주 후에 예정된 수술을 시행합니다.

Prof's Note "Phlegmon vs. Abscess"가 치료 결정의 핵심입니다. CT에서 액체 성분이 뚜렷한 농양(Abscess)이면 경피적 배액술이 1차 치료입니다. 반면, 고형 염증 덩어리인 Phlegmon은 배액할 수 없으므로 항생제 치료가 우선입니다. 이 환자는 "농양 소견은 뚜렷하지 않다"는 문구가 Phlegmon을 지지하므로, 보존적 치료가 정답입니다. 기존 해설의 정답(1. 응급 수술적 절제)은 이 증례의 적절한 처치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충수 주위 염증성 종괴(Appendiceal Phlegmon)의 표준 치료는 입원 하에 시행하는 보존적 치료(Conservative Management)입니다. 이는 정맥주사용 광범위 항생제(Broad-spectrum antibiotics) (예: ceftriaxone + metronidazole) 투여와 함께 금식(NPO), 수액 공급을 포함합니다. 염증이 호전되어 퇴원한 후, 예정된 충수 절제술(Interval Appendectomy)을 일반적으로 증상 발생 후 6-8주 경과한 시점에 시행하여 재발을 방지합니다. Critical Warning Phlegmon 상태에서 응급 수술을 시도하는 것은 절대 금기입니다. 염증으로 인해 조직 해부가 매우 어렵고, 인접 장기(소장, 맹장) 손상 위험이 크며, 불필요한 장루 조성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염증을 가라앉힌 후 수술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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