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남아가 2일 전부터 심한 기침과 함께 쌕쌕거리는 천명음(wheezing)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했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알레르기 질환
문제

14세 남아가 2일 전부터 심한 기침과 함께 쌕쌕거리는 천명음(wheezing)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했다. 내원 당시 호흡수가 증가되어 있고, 흉부 진찰에서 전반적인 천명이 들리며 문장 단위로 말하기가 힘들어 보인다. 산소포화도는 92%로 감소되어 있다.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

해설
천식 발작은 기관지 수축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흡입 기관지 확장제를 투여하여 기도 폐쇄를 완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14세 남아가 심한 기침, 천명(wheezing), 호흡수 증가, 산소포화도 감소(92%)를 보이며, 심각도 평가에서 문장 단위 말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중등도 이상의 급성 천식 악화(Acute asthma exacerbation)를 시사합니다.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급성 천식 악화의 초기 관리 목표는 빠르고 반복적인 단기작용 베타2 작용제(Short-acting beta2 agonist, SABA) 투여를 통한 기관지 확장입니다. 이 환자는 즉각적인 기도 개방이 필요한 상태로, 경구 약물보다는 흡입 치료가 훨씬 빠르게 작용합니다.

Mnemonic 급성 천식 악화의 초기 치료는 "SABA First"로 기억하세요. Salbutamol 또는 Albuterol과 같은 단기작용 베타2 작용제 흡입이 1차 치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1. 치료 및 관리: 가장 먼저 알부테롤(Albuterol) 또는 살부타몰(Salbutamol)과 같은 단기작용 베타2 작용제(SABA)를 네뷸라이저(Nebulizer)를 통해 투여합니다. 표준 용량은 알부테롤 2.5mg을 3-4시간 간격으로 반복 투여하며, 중증인 경우 연속 네뷸라이저(Continuous nebulization)를 고려합니다. 동시에 보조 산소를 공급하여 산소포화도를 94%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경구 스테로이드는 초기 평가 후 빠르게 투여 시작하지만, 흡입 기관지 확장제보다 선행되지는 않습니다. Critical Warning 급성 천식 악화 시 경구 약물을 첫 번째 치료로 선택하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흡입 치료에 비해 작용 시작이 너무 느려 호흡 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 증거가 없는 한 항생제는 금기이며, 항히스타민제는 급성 기관지 수축 해소에 효과가 없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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