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영아가 반복적인 칸디다증(Candida) 감염, 설사를 주소로 내원했다. 혈액검사 림프구 수치 … | 마이메르시 MyMerci
면역학
문제

생후 6개월 영아가 반복적인 칸디다증(Candida) 감염, 설사를 주소로 내원했다. 혈액검사 림프구 수치 감소. 가장 의심되는 질환은?

해설
림프구 수치 감소와 반복적인 감염, 특히 칸디다 감염은 중증 복합 면역결핍증(SCID)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생후 6개월 영아에서 반복적인 칸디다(Candida) 감염과 설사가 나타났습니다. 칸디다는 기회감염(Opportunistic infection) 병원체로, 정상 면역 체계를 가진 영아에게서 심각한 반복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뭅니다. 혈액검사에서 림프구 수치 감소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T세포, B세포, NK세포 등 모든 림프구 계열에 결함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소견들을 종합하면, 생후 초기에 나타나는 심각한 기회감염과 림프구 감소증(Lymphopenia)중증 복합 면역결핍증(Severe Combined Immunodeficiency, SCID)의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SCID는 교과서적으로 T세포 기능의 심각한 결핍을 특징으로 하며, B세포 기능도 종종 영향을 받아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 모두에 결함이 있어 생후 수개월 내에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이 발생합니다.

Mnemonic SCID의 핵심 특징을 기억하는 법: "Severely Combined Immune Deficiency"를 "생후 6개월(Six months), 칸디다(Candida), 감염(Infection), 사망(Death if untreated)"으로 연상하세요. 즉, 생후 6개월 이전에 칸디다 같은 기회감염이 나타나고, 조치 없이는 치명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SCID 환아의 확진을 위해 T세포 수 측정(Flow cytometry)T세포 수용체 유전자 재배열 분석 등을 시행합니다. 확진 시, 유일한 근본 치료법은 조혈모세포 이식(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입니다. 이식 전까지는 감염 예방이 최우선이며, 무균 환경(Reverse isolation) 유지, 예방적 항생제/항진균제 투여, 살균 처리된 우유 및 식수 공급이 필수적입니다. 모든 혈액 제제는 CMV 음성이어야 하며, 방사선 조사를 통해 이식편대숙주병(GVHD)을 예방해야 합니다. 환자 가족에게는 유전 상담을 제공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SCID 환아에게는 생백신(Live vaccine)을 절대 접종해서는 안 됩니다. BCG, MMR, 수두 백신 등은 치명적인 전신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혈 전 방사선 조사를 잊어서는 안 되며, 조혈모세포 이식이 지연될 경우 효소 대체 요법(ADA-SCID의 경우) 또는 유전자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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