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여아가 5일 전부터 39°C 이상의 고열과 함께 몸통, 얼굴, 사지에 붉은 반점과 물집이 나타났다. …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병
문제

13세 여아가 5일 전부터 39°C 이상의 고열과 함께 몸통, 얼굴, 사지에 붉은 반점과 물집이 나타났다. 대부분의 발진은 이미 딱지로 변해있었다. 동반 증상으로 기침, 콧물이 있다. 이 환자의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해설
수두의 발진 발생 후 48시간 이내에 진단되면 아시클로버 투여를 고려하나, 대부분의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만으로 충분하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13세 여아에서 5일 전 시작된 고열과 함께 홍반성 구진얼굴, 몸통, 사지에 동시에 분포하며, 빠르게 수포를 거쳐 딱지로 변하는 과정을 보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수두(Varicella)의 발진 양상입니다. 수두 발진은 한 번에 모든 병변이 같은 단계에 있지 않고, 다양한 단계(구진, 수포, 농포, 딱지)가 혼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기도 증상(기침, 콧물)은 전구 증상으로 흔히 동반됩니다. 발병 후 5일이 지났고, 대부분의 발진이 이미 딱지로 변해 있는 시점에서는 항바이러스제(아시클로버)의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교과서(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건강한 소아에서의 수두는 대부분 자가 한정성(self-limited) 질환이며, 치료의 주된 목표는 가려움 완화, 2차 세균 감염 예방, 해열 등의 대증요법(Supportive Care)입니다.

Mnemonic 수두 발진의 특징을 기억하는 법: "STAR" - Simultaneous lesions on Face, Trunk, Limbs (얼굴, 몸통, 사지에 동시 발생) - True Polymorphism (진정한 다형성: 구진, 수포, 농포, 딱지가 공존) - Airborne transmission (공기 전파) - Recover with crusting (딱지 형성 후 회복)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건강한 소아에서 수두의 치료는 대증요법이 핵심입니다. 1. 가려움 관리: 칼라민 로션 도포, 항히스타민제(예: 디펜히드라민) 경구 투여. 2. 해열 및 통증 관리: 아스피린은 금기입니다. 라이 증후군(Reye syndrome) 위험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합니다. 3. 2차 감염 예방: 손톱을 짧게 깎고, 청결을 유지하도록 교육합니다.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농포성 병변에는 국소 항생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격리: 모든 병변이 딱지로 변할 때까지 학교 등단체 생활을 중단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수두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처방하는 것은 절대 금기입니다. 바이러스 감염 중 아스피린 사용은 라이 증후군(급성 뇌병증+지방간)을 유발할 위험이 큽니다. 해열제는 반드시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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