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초산모가 임신 36주에 발열과 두통을 주소로 내원했다. BT 39.2°C이며 의식은 명료하다. 혈액배…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26세 초산모가 임신 36주에 발열과 두통을 주소로 내원했다. BT 39.2°C이며 의식은 명료하다. 혈액배양에서 Listeria monocytogenes가 동정되었다. 태아 심박동수는 정상이다. 적절한 치료는?

해설
임신 중 리스테리아증은 암피실린으로 치료하며 태아 감염과 조산을 예방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26세 초산모, 임신 36주, 발열과 두통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고열(BT 39.2°C)이 있으며 의식은 명료합니다. 핵심 단서는 혈액배양에서 Listeria monocytogenes가 동정된 것입니다. 태아 심박동수는 정상입니다. 리스테리아는 그람 양성 간균으로, 임신부, 신생아, 노인, 면역저하자에서 침습적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입니다. 임신 중 감염은 산모에게는 경미한 독감 유사 증상을 보일 수 있으나, 태반을 통한 수직 감염으로 태아에게는 균혈증, 신생아 패혈증, 수막염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혈액배양 양성 결과가 확인된 시점에서 즉각적인 항생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리스테리아는 베타-락탐 항생제에 감수성이 있으나, 3세대 세팔로스포린(Ceftriaxone 등)에 내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표준 치료는 Ampicillin (또는 Penicillin G)이며, 심한 감염 시 Gentamicin을 추가하여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Mnemonic 리스테리아 치료를 기억하는 법: "리스테리아는 Cephalosporin을 씹어먹는다(Cephalosporin-resistant)." 따라서 Ceftriaxone은 무효입니다. 임신부 리스테리아 패혈증의 1차 치료제는 Ampicillin입니다. Penicillin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Trimethoprim-Sulfamethoxazole(TMP-SMX)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임신부의 Listeria monocytogenes 균혈증 치료는 Ampicillin 2g IV q4-6h를 기본으로 합니다. 심한 감염(예: 수막염 동반)이 의심될 경우, Gentamicin을 추가하여 시너지 치료를 고려합니다. 치료 기간은 일반적으로 14일 이상입니다. 태아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조기 진통이나 태아 감염 징후에 대비해야 합니다. 환자 교육: 임신 중에는 비소금성 치즈, 델리 미트, 훈제 생선, 생우유 등 리스테리아 오염 위험이 있는 음식 섭취를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Critical Warning 임신부 리스테리아 감염에서 Ceftriaxone을 선택하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리스테리아는 세팔로스포린 계열에 자연 내성이 있으므로 치료가 전혀 되지 않아 태아 감염 및 패혈증 쇼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Metronidazole(혐기성균), Azithromycin(비전형 세균)은 리스테리아에 효과가 없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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