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남성이 등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 BP 우측 165/90 mmHg, 좌측 160/85 … | 마이메르시 MyMerci
대동맥질환
문제

68세 남성이 등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 BP 우측 165/90 mmHg, 좌측 160/85 mmHg, HR 85회/분, RR 18회/분, BT 36.8°C. 흉부 CT는 아래와 같다.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이다. 치료는?

흉부 CT: 하행 대동맥 내막 박리, 장기 허혈 없음
해설
합병증 없는 Stanford B형 대동맥 박리는 베타차단제와 Nitroprusside를 이용한 적극적 혈압 조절 및 심박수 조절이 1차 치료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8세 남성의 등 통증을 주호소로 내원하였습니다. 양측 상완 혈압 차이는 미미하나(우측 165/90, 좌측 160/85), 흉부 CT에서 하행 대동맥(Descending thoracic aorta)의 내막 박리가 확인되었습니다.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이며, 장기 허혈의 증거는 없습니다. Stanford 분류에 따르면 좌측 쇄골하 동맥(distal to the left subclavian artery)을 기점으로 하는 박리는 Stanford B형(Type B)에 해당합니다. 합병증(파열, 허혈, 진행성 박리, 통증 조절 실패 등)이 없는 비복합성(uncomplicated) Stanford B형 박리의 1차 치료는 약물 치료입니다. 교과서(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는 급성 대동맥 증후군에서 통증 조절과 함께 수축기 혈압을 100-120 mmHg, 심박수를 60회/분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강조합니다.

Mnemonic Stanford B형 대동맥 박리의 치료 원칙: "B is for Beta-blocker & Blood pressure control". B형은 약물(Beta-blocker) 치료가 우선입니다. 반면, Stanford A형(Ascending aorta involvement)은 "A is for Ascending & Acute surgery"로 외과적 수술이 필수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비복합성 Stanford B형 대동맥 박리의 1차 치료는 적극적인 혈압 및 심박동 조절입니다. 표준 요법은 베타차단제(예: 에스몰롤 정주 또는 라베탈롤)를 먼저 투여하여 심박수를 60회/분 미만으로 낮춘 후, 목표 혈압(수축기 100-120 mmHg)에 도달하지 못하면 Nitroprusside와 같은 혈관확장제를 추가합니다. Nitroprusside는 단독 사용 시 반사성 빈맥을 유발해 전단력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베타차단제 선행 투여 후 사용해야 합니다.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모니터링하며, 통증을 철저히 조절하고 혈압 변동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베타차단제를 투여하지 않고 Nitroprusside만 단독 사용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이는 반사성 빈맥을 유발하여 대동맥 벽에 가해지는 전단력(shear stress)을 증가시켜 박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항응고제나 혈소판 억제제는 급성기에 절대 금기이며, 이는 박리 부위나 혈종 내 출혈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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