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각 신경계의 분류와 각 신경이 담당하는 감각 정보의 종류를 묻고 있어요. 우리 몸의 감각은 크게
체성감각(Somatic sensation)과
내장감각(Visceral sensation)으로 나뉘는데, 이 둘은 정보를 전달하는 주된 경로가 다르답니다.
핵심 개념 분석:
내장감각(Visceral sensation)은 내부 장기에서 느껴지는 통증, 포만감, 메스꺼움, 장 팽창감 등 무의식적이고 모호한 감각을 말해요. 이 정보들은 대부분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의 일부인
미주신경(Vagus nerve, 제10뇌신경)과 같은 부교감신경 섬유를 따라 중추신경계로 전달됩니다.
정답 근거:
핵심! 미주신경(Vagus nerve)은 심장, 폐, 위장관 등 대부분의 흉부 및 복부 내장 기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이들로부터 오는 감각 정보의 약 80%를 담당하는 내장감각의 주요 통로예요. 따라서 내장감각이 뇌로 전달되는 주된 경로입니다.
오답 분석:
①
체성감각 신경(Somatic sensory nerve): 피부, 근육, 관절에서 오는 촉각, 압각, 통증, 온도감각 등
의식적이고 명확한 감각을 전달하는 경로예요. 내장에서 오는 모호한 감각과는 구분됩니다.
③, ④, ⑤
시각 신경,
청각 신경,
후각 신경: 이들은 각각 시각, 청각, 후각이라는
특수 감각(Special sense) 정보를 전달하는 뇌신경으로, 일반적인 내장의 감각 전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내장 통증은 체성 통증과 달리 위치가 모호하고, 종종 피부의 특정 부위에서 느껴지는
연관통(Referred pain)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심근경색 시 왼쪽 어깨나 팔 안쪽이 아픈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므로 함께 알아두세요.
개념 정리
| 구분 | 체성감각 (Somatic) | 내장감각 (Visceral) |
|---|
| 정보 출처 | 피부, 근육, 관절 | 내부 장기 (심장, 위 등) |
| 주요 경로 | 체성감각 신경 | 미주신경 등 자율신경 |
| 느낌 특징 | 예리하고 국소적 | 둔하고 모호하며 광범위 |
암기 팁
'내장'은 '미주'가 담당한다고 외워보세요.
"내장은 미주가 책임진다!"라고 연상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