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체성감각(Somatic sensation) 중
촉각(Touch)과
압각(Pressure)을 감지하는 수용기의 주된 분포 위치를 묻고 있어요. 감각 수용기는 특정 자극에 반응하도록 특화된 구조물이며, 그 위치는 주로 자극이 발생하는 신체 부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촉각과 압각은
외부 환경과의 접촉을 감지하는 표재성 감각(Superficial sensation)이에요. 따라서 이러한 감각을 감지하는 수용기, 즉
촉각소체(Meissner's corpuscle)나
메르켈 원반(Merkel's disc),
파치니소체(Pacinian corpuscle) 등은 외부 환경과 직접 맞닿아 있는 신체의 가장 바깥층인
피부(Skin)와 내부 장기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한
점막(Mucous membrane)에 주로 분포해요.
정답 근거:
핵심! 외부 환경과의 접촉이나 압력을 가장 먼저, 그리고 효과적으로 감지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최외곽 경계면에 수용기가 있어야 해요. 피부는 우리 몸 전체를 덮고 있는 가장 큰 감각 기관이고, 입이나 코 등의 점막 역시 외부 물질과의 접촉이 시작되는 부위이므로 이곳에 촉각과 압각 수용기가 밀집되어 있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구조예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①번 근육과 뼈, ③번 신경과 혈관, ⑤번 간과 신장은 모두 심부 감각(Deep sensation)과 연관된 부위예요. 근육과 힘줄에는 근육의 신장 정도를 감지하는
골지 힘줄 기관(Golgi tendon organ)이나
근방추(Muscle spindle)가 분포하여
고유감각(Proprioception)을 담당하지만, 이는 촉각이나 압각과는 다른 종류의 감각이에요.
④번 심장과 폐의 내부 장기(Visceral organ)에는
내장 감각(Visceral sensation)을 담당하는 수용기가 분포하며, 이는 주로 통증이나 팽만감 등 촉각·압각과는 다른 형태의 감각 정보를 전달해요.
연관 개념 정리:
| 감각 종류 | 주요 감지 부위 | 관련 수용기 예시 |
|---|
| 표재성 감각 (촉각, 압각, 통각, 온도각) | 피부, 점막 | 촉각소체, 메르켈 원반, 파치니소체, 자유신경종말 |
| 심부 감각 (고유감각, 진동각) | 근육, 힘줄, 관절, 골막 | 근방추, 골지 힘줄 기관 |
| 내장 감각 | 내부 장기 (심장, 폐, 간 등) | 내장 수용기 |
개념 정리: 촉각과 압각 수용기는 외부 자극을 신속히 감지해야 하므로, 외부 경계면인 피부와 점막에 주로 분포합니다. 이는 표재성 감각의 특징입니다.
암기 팁:
촉각과
압각은
촉촉하고
압력이 가해지는 '겉면'에서 느껴지는 감각! 따라서 '겉면'인 피부와 점막에 수용기가 있다고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