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위의 해부학적 구조 중
분문(Cardia)의 정확한 위치를 묻고 있어요. 위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는데, 그중 분문은
식도에서 위로 이어지는 시작점에 해당합니다. 즉,
식도와 위가 만나는 경계 부위를 분문이라고 부르며, 이곳에는 위로 넘어온 음식물이 다시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하부식도괄약근(Lower Esophageal Sphincter, LES) 같은 구조가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 올바른 답은 식도와 위가 연결되는 부위입니다.
정답 근거: 해부학적으로 위는 분문 → 위저부(Fundus) → 위체부(Body) → 유문부(Pylorus) 순서로 구성됩니다. 식도와 직접 연결되는 첫 관문이 바로
분문(Cardia)이며, 이곳은 위의 입구 역할을 해요. 따라서 "식도와 위가 만나는 부분"이 분문의 정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②번 위의 가장 넓은 부분은
위체부(Body) 또는 저부를 포함한 부위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분문이 아닙니다.
③번 위의 마지막 부분은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나가기 전 마지막 관문인
유문부(Pylorus)입니다. 분문과 반대편 끝에 위치해 있어 자주 비교되는 구조예요.
④번과 ⑤번의 "위의 아래/위쪽 부분"은 지나치게 모호한 설명이며, 해부학적 방향으로만 접근하면 분문은 위로 들어가는 입구 쪽에 해당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위의 각 부위는 기능적으로도 차이가 있어요. 분문은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입구이고, 위저부는 연하된 공기를 일시 저장하며, 위체부는 위산과 펩신을 분비해 본격적인 소화를 담당합니다. 유문부는 소화된 내용물을 조금씩 십이지장으로 내보내는 조절 부위예요.
개념 정리
| 위 부위 | 영어 명칭 | 위치/기능 |
|---|
| 분문 | Cardia | 식도와 위 연결 부위, 입구 |
| 위저부 | Fundus | 분문 왼쪽 위로 둥글게 솟은 부분 |
| 위체부 | Body | 위의 가장 넓은 중심 부분 |
| 유문부 | Pylorus | 위의 마지막 부분, 십이지장 연결 |
암기 팁
분문(Cardia)은 '심장(Cardiac)'과 어원이 같아요. 해부학적으로 심장 바로 아래에서 식도가 위로 연결되기 때문에, "심장 쪽에 붙은 위의 문"이라고 연상하면 외우기 쉽습니다. 입으로 들어온 길(식도)의 마지막 관문이자 위의 첫 관문! 분문 = "첫 번째 문"으로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