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위(Stomach)의 해부학적 구역을 정확히 구분하고, 위장관의 연속 구조물 중
소장(Small intestine)에 속하는 부위를 가려낼 수 있는지 평가해요. 위는 식도와 소장 사이에 위치한 주머니 모양의 기관으로, 기능과 구조에 따라 네 부분으로 나뉩니다.
핵심 개념 분석
위의 네 가지 주요 해부학적 구역은
분문(Cardia),
저부(Fundus),
체부(Body, Corpus),
유문(Pylorus)이에요. 각 구역은 독특한 점막 주름과 선세포 분포를 보이며 소화 기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반면,
십이지장(Duodenum)은 위의 유문을 지나 시작되는 소장의 첫 번째 부분으로, 위와는 완전히 다른 기관입니다.
정답 근거
핵심! 정답은 5번 '십이지장'이에요. 십이지장은 위의 유문괄약근(Pyloric sphincter)을 경계로 위와 연결되지만, 해부학적으로 위가 아닌 소장에 속합니다. 길이가 약 25cm로 '열두 손가락 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췌장액과 담즙이 분비되어 본격적인 화학적 소화가 이루어지는 곳이죠.
위는 음식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기계적, 화학적 소화를 시작하는 반면, 십이지장은 소장의 첫 관문으로서 중화 및 소화 효소 활성화를 담당합니다.
오답 분석
①번
분문(Cardia)은 식도와 위가 만나는 입구 부분으로, 위의 네 구역 중 하나이므로 틀렸어요.
②번
저부(Fundus)는 분문에서 왼쪽 위쪽으로 솟아오른 돔(dome) 형태의 구역입니다. 식사 후 공기를 저장하는 공간으로, 위의 네 구역에 해당해요.
③번
체부(Body)는 위의 가장 큰 중심 부분으로, 위산과 펩시노겐을 분비하는 주세포와 벽세포가 풍부하게 분포하는 주요 소화 공간입니다.
④번
유문(Pylorus)은 위의 출구로, 강력한 괄약근을 통해 유미즙(Chyme)을 조금씩 십이지장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역시 위의 네 구역 중 하나예요.
연관 개념 정리
소화관의 연속적인 구조를 떠올릴 때, 식도 → 위(분문, 저부, 체부, 유문) → 소장(십이지장, 공장, 회장) → 대장 순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특히
혼동 주의! 유문과 십이지장은 해부학적으로 바로 맞닿아 있어 위의 일부로 착각하기 쉬우나, 유문은 위, 십이지장은 소장입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위(Stomach) | 소장(Small intestine) |
|---|
| 구성 | 분문, 저부, 체부, 유문 | 십이지장, 공장, 회장 |
| 주요 기능 | 음식물 저장, 기계적·화학적 소화 시작 | 영양소의 본격적인 소화 및 흡수 |
| 경계 | 식도-분문 / 유문-십이지장 | 유문-십이지장 / 회장-맹장 |
암기 팁
위의 네 구역을 외울 땐 '
분저체유'로 암기해 보세요.
분문,
저부,
체부,
유문의 앞 글자를 딴 거예요. 그리고 십이지장은 '위가 아니라 소장의 시작'이라고 세트로 기억하면 절대 헷갈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