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액 주입 속도(Infusion rate)를 계산하는 기본간호학 문제예요. 수액 투여(IV infusion)는 간호사가 가장 흔히 수행하는 업무 중 하나이며, 정확한 속도 조절은 환자 안전과 직결되므로 국가고시에 매년 출제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분당 방울 수(gtt/min) 공식은 다음과 같아요.
분당 방울 수 = (총 수액량(ml) × 방울 계수(gtt/ml)) ÷ 총 주입 시간(분)
여기서
방울 계수(Drop factor)란 수액 세트의 점적통(Drip chamber)에서 1ml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방울 수를 의미해요. 성인용 수액 세트는 보통
15gtt/ml (혹은 20gtt/ml), 소아용 미세 수액 세트(Micro drip set)는
60gtt/ml를 사용합니다. 문제에서 15gtt/ml로 제시되었으므로 성인용 일반 수액 세트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1. 총 수액량:
500ml
2. 총 주입 시간: 4시간 = 4 × 60분 =
240분
3. 방울 계수:
15gtt/ml
4. 공식에 대입: (500ml × 15gtt/ml) ÷ 240분 = 7500 ÷ 240 =
31.25 gtt/min
5.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면
31 gtt/min이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②번 31 gtt/min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계산 과정에서 시간을 분(minute)으로 환산하지 않고 4시간을 그대로 나누거나, 반올림하지 않고 내림 또는 올림하는 실수로 인해 오답이 발생할 수 있어요.
- ①번 21 gtt/min: 500ml × 10gtt/ml ÷ 240분으로 계산했거나, 4시간을 240분으로 바꾸지 않고 4로 나누는 등 계산 오류 시 나올 수 있어요.
- ③번 42 gtt/min: 500ml × 20gtt/ml ÷ 240분으로 계산하면 41.6 → 42가 나와요. 방울 계수를 20으로 잘못 적용한 대표적인 오류입니다.
- ④번 52 gtt/min: 500ml ÷ 4시간 = 125ml/h를 분당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 ⑤번 63 gtt/min: 500ml × 15 ÷ 120분(2시간)으로 잘못 계산했거나, 미세 수액 세트(60gtt/ml)를 적용했을 때 나올 수 있는 값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수액 주입 속도 계산 문제는 '시간당 주입량(ml/hr)'을 묻는 문제로도 자주 변형되어 출제돼요. 특히
Infusion pump(수액 펌프)를 사용할 때는 ml/hr 단위를 사용하므로, 두 단위 간의 환산법도 꼭 익혀두세요.
- gtt/min → ml/hr: (gtt/min ÷ 방울 계수) × 60
- ml/hr → gtt/min: (ml/hr × 방울 계수) ÷ 60
개념 정리
| 구분 | 일반 수액 세트 | 미세 수액 세트 |
|---|
| 방울 계수 | 15gtt/ml (또는 20gtt/ml) | 60gtt/ml |
| 주 사용 대상 | 성인 | 소아, 항암제, 정밀 약물 주입 |
| 방울 크기 | 큼 (1ml당 방울 수 적음) | 작음 (1ml당 방울 수 많음) |
암기 팁
공식을 외울 때는 "
총량 × 방울 수 / 총 분"으로 리듬감 있게 암기하면 좋아요. "500 곱하기 15 나누기 240은 31!" 하고 입으로 중얼거리면서 계산 연습을 반복하면 시험장에서 실수 없이 빠르게 풀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국시에서는 단순 계산뿐만 아니라,
"의사가 5% 포도당수액 1L를 24시간 동안 정맥 주입하라고 처방하였다. 수액 세트의 방울 계수가 20gtt/ml일 때 분당 방울 수는?" 과 같이 수액의 양이나 시간을 바꿔서 출제하거나,
"수액 펌프를 이용하여 시간당 몇 ml로 설정해야 하는가?" 와 같은 Infusion pump 세팅 문제로도 출제되니 ml/hr ↔ gtt/min 환산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최근에는 '수액이 처방 속도보다 몇 방울 더 빠르거나 느리게 들어가고 있다. 남은 시간 안에 맞추려면 분당 몇 방울로 조절해야 하는가?'처럼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묻는 임상 추론형 문제가 증가하고 있어요. 단순 암기가 아닌 원리 이해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