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척수수막류(Meningomyelocele) 수술 후
환자 체위(Positioning)의 핵심 원리를 묻고 있어요. 수술 직후 가장 중요한 간호 목표는
수술 부위 보호와 상처 치유 촉진입니다. 척수수막류는 척추의 뒤쪽(등 쪽)이 융합되지 않아 척수와 수막이 탈출된 상태이므로, 수술 절개 부위 역시 등 쪽 정중앙에 위치해요. 따라서 봉합 부위에 직접적인 압력이나 소변이나 대변으로 인한 오염을 막기 위해
복위(Prone position, 엎드린 자세)를 취해주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복위(Prone)는 신생아를 엎드려 눕히는 자세로, 등 쪽에 위치한 수술 절개 부위가 공기 중에 노출되어 건조하게 유지되고 압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집니다. 이는
상처 치유(Wound healing)의 기본 원칙인 무균적이고 건조한 환경 유지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또한, 신생아는 대소변을 자주 보기 때문에 복위를 유지하면 소변이나 대변이 등 쪽 수술 부위로 흘러 들어가 감염(Infection)을 일으키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앙와위(Supine)는 바로 누운 자세입니다. 이 자세를 취하면 신생아의 체중이 등 쪽 수술 부위를 직접 압박하게 되고, 봉합선이 벌어지거나 욕창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아요.
③번
측위(Side-lying)는 등 쪽 중앙을 직접 누르지는 않지만, 몸통의 뒤틀림으로 인해 수술 부위 봉합선에 장력(Tension)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압력 해방 측면에서 복위보다 적합하지 않아요.
④번
트렌델렌버그 체위(Trendelenburg position)는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올리는 자세로, 수술 부위 압박 해소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주로 쇼크(Shock) 환자나 특정 수술 시에 사용됩니다.
⑤번
파울러씨 체위(Fowler's position)는 상체를 올린 반좌위로, 주로 호흡 곤란(Respiratory distress)이 있는 환자에게 적용하며 이 상황에서는 전혀 적절하지 않습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정의 | 주요 적응증 (신경계) |
|---|
| 복위 (Prone) | 엎드려 눕는 자세 | 척수수막류 수술 후, 등 부위 상처 보호 |
| 앙와위 (Supine) | 바로 누운 자세 | 일반적인 검사, 척추 천자 후 (경우에 따라 다름) |
| 측위 (Lateral) | 옆으로 누운 자세 | 의식 저하 환자의 기도 유지, 관장 |
| 파울러씨 체위 (Fowler's) | 상체를 45~60도 올린 자세 | 호흡 곤란, 두개내압 상승(ICP, Increased Intracranial Pressure) 환자 |
병태생리 포인트
척수수막류(Meningomyelocele)는 신경관 결손(Neural tube defect)의 가장 심각한 형태로, 척수와 신경근이 수막과 함께 체외로 노출됩니다. 이로 인해 하지 마비, 방광 및 장 기능 장애가 동반될 수 있어요. 수술은 노출된 신경 조직을 정복하고 결손 부위를 봉합하는 것으로, 수술 후 신경학적 손상 악화와 수막염(Meningitis) 같은 감염 예방이 간호의 최우선 목표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신경관 결손(Neural tube defect) 관련 문제는 환아의
수술 전후 간호를 매우 중요하게 다룹니다. 특히 수술 전에는 노출된 주머니(nodular sac)를 멸균 식염수 거즈로 덮어 보호하고, 수술 후에는
복위(Prone position) 유지 및 신경학적 사정(하지 움직임, 대소변 양상, 두위 측정을 통한 수두증 발병 감시)이 핵심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척수수막류 신생아의 수술 전 간호로 옳은 것은?"이라는 질문으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 이 경우 노출된 주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멸균 생리식염수에 적신 거즈로 덮는다는 지식을 함께 물어보니, 수술 전후 간호를 세트로 묶어서 암기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