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④, ⑤는 가정적 징후, ②는 추정적 징후에 속한다.
심화 해설
임신의 징후는 크게 추정적 징후, 개연적 징후, 확정적 징후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이 중 확정적 징후는 태아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의미합니다. 보기 3번, '검진자에 의한 태동 확인'은 검진자가 직접 태아의 움직임을 촉진하거나 청진기를 통해 태아 심음을 확인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태아의 존재를 확실하게 증명하는 확정적 징후에 해당합니다.
반면, 임부가 느끼는 첫 태동은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확정적 징후가 아닌 추정적 징후에 해당합니다. 임신반응 검사 결과 양성 또한 호르몬 변화에 따른 간접적인 증거이므로 개연적 징후로 분류됩니다. 부구감에 의한 태아 확인은 자궁이 커짐에 따라 복부에서 느껴지는 덩어리를 통해 태아를 추정하는 것으로, 이 역시 확정적 징후는 아닙니다. Braxton⋅Hick’s contraction(가진통)은 임신 중 나타나는 자궁의 불규칙적인 수축으로 임신 자체를 확정하는 증거는 아닙니다.
임신의 징후를 구분하는 문제는 국가고시에서 빈출되므로 각 징후의 특징과 분류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정적 징후는 임신 가능성을 시사하는 주관적인 징후, 개연적 징후는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객관적인 징후, 확정적 징후는 태아의 존재를 확실하게 증명하는 객관적인 징후임을 기억해 두세요. 특히, 확정적 징후는 태아 심음 청취, 태아 움직임 촉진, 초음파 검사 상 태아 확인 등 직접적인 증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32세 여성 환자가 산부인과 외래에 내원하여 "속이 메스껍고 생리가 멈췄어요."라고 말합니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마지막 월경일, 임신 가능성 등을 문진하고 임신반응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자 간호사는 초음파 검사를 예약합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와 태아 심음이 확인되자 간호사는 환자에게 임신을 확정적으로 진단할 수 있었던 근거와 향후 산전 관리 계획에 대해 설명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