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유방염에 걸린 산모는 항생제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모유 수유를 지속할 수 있으며, 오히려 규칙적인 수유와 유축을 통해 유방을 비워 울혈을 예방하고 유방염의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4번입니다.
유방염은 유선에 세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유부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유방의 발적, 통증, 부종, 발열 등이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농양 형성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방염 치료의 핵심은 항생제 치료와 함께 유방을 자주 비워주는 것입니다.
1번 보기처럼 모유 수유를 즉시 중단하는 것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항생제 치료 중에도 모유 수유는 안전하며, 오히려 수유를 중단하면 유즙 정체로 인해 유방염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항생제는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되는 양이 미미하며, 아기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번 보기는 감염되지 않은 유방만 수유하라는 것인데, 이 또한 잘못된 방법입니다. 양쪽 유방 모두 규칙적으로 수유하거나 유축하여 유방을 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된 유방이라도 수유를 통해 유즙을 배출해야 유방염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3번 보기처럼 치유될 때까지 아기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은 불필요한 조치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유방염에 걸린 산모도 모유 수유를 지속할 수 있으며, 아기에게 해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엄마와 아기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모유 수유를 권장합니다.
5번 보기의 압박붕대 착용은 유방염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압박붕대는 유즙 흐름을 방해하여 오히려 유방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유방염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는 온찜질이나 냉찜질, 진통제 복용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방염은 산욕기 산모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국가고시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유방염의 증상, 치료, 예방법, 그리고 모유 수유와 관련된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항생제 복용 중에도 모유 수유를 지속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세요.
임상 시나리오
3일 전 출산한 김민지 산모는 오른쪽 유방의 통증과 발적을 호소하며 38.5°C의 고열 증세를 보였습니다. 간호사는 유방의 발적, 부종, 열감 등을 확인하고 유방염을 의심하여 의사에게 보고했습니다. 의사는 유방염 진단을 내리고 항생제(Cephalexin)를 처방했습니다. 간호사는 김민지 산모에게 항생제 복용 중에도 모유 수유를 지속할 수 있으며, 오히려 유방을 자주 비워주는 것이 유방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수유 자세를 교정하고, 수유 후 유륜에 남아있는 모유를 깨끗이 닦아내는 등 유방염 예방법을 교육했습니다. 김민지 산모는 안심하고 모유 수유를 지속했고, 3일 후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