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전 질식분만으로 분만한 32세 초산모는 변의를 느꼈으나 회음부 통증으로 실밥이 터질까봐 힘을 주지 …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성간호학
문제

24시간 전 질식분만으로 분만한 32세 초산모는 변의를 느꼈으나 회음부 통증으로 실밥이 터질까봐 힘을 주지 못하여 변을 보지 못하겠다고 호소하였다. 활력징후는 정상이고 분만 후 하루 동안 변비 증상이 있어 변을 못보고 있는 상태이며, 회음부위 사정결과 RML(right mediolateral episiotomy)로 2도 열상 상태였다. 이 산모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간호중재는?

해설
변비를 완화하기 위해 수분, 섬유소 섭취 및 조기이상을 권하고, 변완화제를 사용한다. 분만 후 2∼3일째에도 배변을 보지 못하면 좌약이나 관장을 사용하고, 정기적 배변습관을 통해 변비를 예방하도록 교육한다. 회음부 통증 시 패드를 느슨하게 착용하고, 심스 체위를 하게 하며, 냉요법, 좌욕, 건열요법 등을 통해 완화시킨다.

심화 해설

정답은 3번입니다. 분만 후 변비는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이며, 특히 질식분만을 한 산모의 경우 회음부 통증으로 인해 배변 시 힘주기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관장과 같은 적극적인 중재보다는 먼저 식이 조절, 수분 섭취, 조기 이상과 같은 비침습적인 간호 중재를 통해 변비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우선입니다.
1번의 경우, 관장은 다른 중재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변비나 특정 검사/수술 전에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분만 후 첫 배변은 자연 배변을 유도하는 것이 좋으며, 관장은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2번의 경우, 활력징후는 환자 상태 변화를 사정하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변비로 인해 30분마다 측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산욕기 활력징후 측정 간격을 따르면 됩니다.
4번의 경우, 절대 안정은 회음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활동은 장 운동을 촉진하여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회음부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냉찜질, 진통제, 회음부 쿠션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번의 경우, 분만 후 변비는 흔한 증상이지만, 방치하면 치질이나 회음부 상처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안심시키기보다는 적극적인 간호 중재를 통해 변비를 해결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 문제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으로, 분만 후 산모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그에 따른 간호 중재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습니다. 각 보기에 제시된 중재의 적절성을 판단하고, 산모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비침습적인 중재를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환자의 개별적인 상황을 고려한 간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32세 초산모 김씨는 24시간 전 질식분만으로 출산 후 회음부 통증으로 배변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담당 간호사는 김씨의 활력징후를 확인하고 회음부 상태를 사정한 후, 변비 완화를 위한 수분 섭취와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권장하고 조기 이상의 중요성을 교육하였다. 또한 배변 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자세와 방법을 교육하고, 필요시 진통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이후 김씨는 성공적으로 배변을 하였고, 간호사는 배변 후 회음부 관리 방법을 다시 한번 교육하였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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