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간전증으로 입원한 환자가 입원 1시간 후 두통과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고 안절부절못하고 사지의 근육경련이 있…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성간호학
문제

자간전증으로 입원한 환자가 입원 1시간 후 두통과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고 안절부절못하고 사지의 근육경련이 있으며, 침대에서 요동하고 있다. 입원 시 혈압이 144/96 mmHg에서 160/100 mmHg으로 변화되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간호중재는?

해설
자간전증 환자가 악화증상을 보여 중증으로 변할 때 가장 먼저 좌측위를 취하여 구토물이 흡인되는 것을 피하고 하대정맥의 압박을 완화시킨다. 임부와 태아의 신체적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난간을 올려주어 낙상을 방지해야 한다. 억제대는 임부로 하여금 스트레스로 인해 혈압을 상승시킬 우려가 있다.

심화 해설

자간전증(Preeclampsia)으로 입원한 환자가 자간증(Eclampsia)으로 이행될 수 있는 심각한 경련 전조 증상(두통, 상복부 통증, 안절부절못함, 사지 근육경련, 혈압 상승)을 보일 때 간호사가 가장 먼저 수행해야 할 응급 간호 중재를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5번 '좌측위를 취해 흡인방지와 하대정맥으로 가는 압박을 완화시킨다.' 입니다.

자간전증 환자가 경련 전조 증상을 보이거나 경련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간호 목표는 산모의 안전 확보, 기도 유지, 흡인 예방, 그리고 태아에게 충분한 혈류 공급입니다.

* 좌측위(Left lateral position)의 중요성: * 기도 유지 및 흡인 방지: 경련 중에는 의식 소실과 함께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구토물이 기도로 흡인되어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이나 질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좌측위는 구토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혀가 뒤로 넘어가 기도를 막는 것을 예방하여 기도 개방성을 유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 하대정맥 압박 완화 및 자궁태반 혈류 증진: 임신 후기에는 커진 자궁이 앙와위(supine position)에서 하대정맥(inferior vena cava)을 압박하여 정맥 환류를 감소시키고, 이는 심박출량 감소와 혈압 저하(앙와위 저혈압 증후군, supine hypotensive syndrome)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여 태아에게 산소 공급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좌측위는 이러한 하대정맥 압박을 완화하여 심박출량을 증가시키고 자궁태반 혈류를 개선하여 태아에게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경련이 임박한 상황에서 좌측위를 취하는 것은 산모의 생명을 보호하고 태아의 상태를 안정화시키는 데 가장 즉각적이고 중요한 초기 중재입니다.

핵심 이론 및 원리:
자간전증은 임신 중 발생하는 고혈압성 질환으로, 혈관 경련(vasospasm)과 혈관 내피 손상(endothelial damage)이 특징입니다. 이는 다기관에 영향을 미쳐 신장 기능 저하, 간 기능 이상, 혈액 응고 장애, 그리고 중추신경계 증상(두통, 시야 장애,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간증은 자간전증 환자에게 경련이 발생한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경련 전조 증상 발현 시 즉각적인 간호 중재가 필수적입니다.

임상 적용 예시:
자간전증 환자가 두통과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불안정하고 근육 경련을 보인다면, 간호사는 즉시 경련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 환자의 침대 난간을 올리고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동시에 환자를 부드럽게 좌측위로 눕혀 기도 확보와 흡인 예방을 도모하며, 의료진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응급 약물(예: 황산마그네슘) 투여를 준비합니다. 이는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일련의 신속한 조치입니다.

관련 법규 및 지침:
고위험 임부 간호는 병원 내 프로토콜과 지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자간전증/자간증과 같은 응급 상황에서는 의료진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과 신속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며, 응급 약물 및 장비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암기 팁:
'자간전증 경련 전조 = 좌측위 확보 (기도 확보, 흡인 방지, 하대정맥 압박 완화)'

간호사 국가고시 출제 경향:
고위험 임부 간호, 특히 자간전증/자간증은 매년 국가고시에 출제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문제와 같이 응급 상황에서 간호사의 우선순위 중재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경련 발생 시 간호 중재(안전 확보, 기도 유지, 흡인 예방, 약물 투여)는 핵심 내용이므로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또한, 자간전증의 증상, 합병증, 약물(황산마그네슘)의 작용 및 부작용, 간호 중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문제 출제 포인트:
* 핵심 개념: 자간전증의 경련 전조 증상 인지, 자간증 발생 시 응급 간호 우선순위. * 주요 키워드: 자간전증, 자간증, 경련 전조, 두통, 상복부 통증, 근육경련, 혈압 상승, 우선순위 간호, 좌측위, 흡인 방지, 하대정맥 압박 완화. * 국가고시 출제 유형 및 변형 가능성: * 자간전증/자간증 환자의 증상을 제시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간호 중재를 묻는 유형. * 황산마그네슘 투여 시 간호(호흡수, 소변량, 심부건반사 확인)를 묻는 유형. * 경련 발생 시 간호사의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묻는 유형. * HELLP 증후군 등 자간전증의 합병증과 관련된 문제. * 학습 목표: 자간전증 환자의 경련 전조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경련 발생 시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적절하고 신속한 응급 간호 중재를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자간전증 환자의 경련 전조 증상 시 응급 간호

간호사 김수진 씨는 산부인과 병동에서 근무 중입니다. 자간전증으로 입원한 32주 임산부 박미영 씨(34세)의 병실을 순회하던 중, 박 씨가 침대에서 안절부절못하며 이마를 짚고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명치 쪽이 답답해요"라고 호소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박 씨의 사지는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고, 침대 시트를 움켜쥐며 요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 간호사는 즉시 박 씨의 혈압을 측정했고, 입원 시 144/96 mmHg이던 혈압이 160/100 mmHg으로 상승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김 간호사는 박 씨의 증상(두통, 상복부 통증, 안절부절못함, 근육 경련, 혈압 상승)이 자간증으로 이행될 수 있는 심각한 경련 전조 증상임을 직감했습니다. 그녀는 즉시 다음과 같은 간호 중재를 수행했습니다.

1. 신속한 자세 변경: 김 간호사는 박 씨에게 "박미영님, 괜찮으세요? 제가 편안한 자세로 도와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침대 난간을 올린 상태에서 박 씨를 부드럽게 좌측위(Left lateral position)로 돌려 눕혔습니다. 이는 경련 발생 시 구토물 흡인을 방지하고, 혀가 뒤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 기도를 확보하며, 커진 자궁이 하대정맥을 압박하여 발생하는 혈류 저하를 완화하여 태아에게 더 많은 산소 공급을 돕기 위함입니다.
2. 안전 환경 조성: 침대 주변에 박 씨가 부딪혀 다칠 수 있는 날카로운 물건이나 불필요한 장비를 즉시 치웠습니다. 침대 난간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3. 의료진 호출 및 보고: 동시에 인터폰으로 주치의와 수간호사에게 박 씨의 현재 상태와 측정된 혈압, 나타나는 증상들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보고하며 응급 상황임을 알렸습니다.
4. 응급 약물 준비: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황산마그네슘(Magnesium sulfate) 투여를 위한 정맥 주사 라인과 약물을 준비했습니다.
5. 지속적인 모니터링: 박 씨의 의식 수준, 호흡 양상, 혈압, 산소포화도 등을 면밀히 관찰하며 변화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의료진이 도착하여 박 씨에게 황산마그네슘을 투여한 후, 박 씨의 증상은 점차 완화되었고, 경련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김 간호사의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처 덕분에 박 씨와 태아 모두 안전하게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고위험 임부 간호에서는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우선순위에 따른 신속한 응급 간호 중재를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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