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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척수손상 환자에서 요로감염은 가장 빈번한 감염 합병증이며, 상행성으로 진행하면 신우신염, 요로결석, 신수종을 유발하여 만성 신부전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급성기 사망 원인은 호흡기 합병증이지만, 만성기에는 요로감염이 생존을 위협하는 핵심 축이다.
손상 분절이 S2~S4보다 위쪽이면 배뇨근-괄약근 협조장애로 방광 내압이 상승하고 잔뇨가 증가한다. 잔뇨는 세균 증식의 온상이며, 지속적인 내압 상승은 방광요관역류를 일으켜 상부요로로 균이 이동하는 통로가 된다.
도뇨관 삽입은 요도 점막에 미세 손상을 주고 세균의 방광 내 유입을 직접 허용한다. 반복적인 도뇨와 항생제 노출은 내성균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요로감염은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반복적 예후 위협 요인으로 관리해야 한다.
경수 손상 환자는 횡격막 신경(C3~C5) 기능 저하로 폐활량이 감소하고 객담 배출이 어려워 무기폐와 폐렴이 발생하기 쉽다. 급성기에는 호흡기 합병증이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요로감염 예방과 동시에 호흡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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