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충격(spinal shock)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척수손상
문제

척수충격(spinal shock)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척수충격(spinal shock)
•손상 직후, 3일~6주 동안 척수충격 기간에 빠짐
•혼수상태와 함께 척수손상 부위 이하로 생리적 기능(반사소실, 무긴장성 마비, 요로폐쇄, 느린 맥박, 혈압하강, 저체온증 등)들의 일시적 정지상태
•척수충격 기간에는 무긴장성 마비 → 척수충격 이후에는 경직성 또는 이완성 마비로 변함
•척수충격 완화의 첫 번째 징후: 망울해면체 반사의 양성반응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척수충격(Spinal Shock)의 정의와 임상 양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고 있어요. 척수충격은 척수손상 직후 나타나는 모든 신경 기능의 일시적 소실 상태로, 손상 분절 이하의 반사 소실과 이완성 마비가 핵심 특징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척수충격은 손상 직후 수시간 내에 시작되어 보통 3일~6주 정도 지속됩니다. 이 시기에는 손상 부위 아래의 모든 척수 반사 활동이 완전히 소실되며, 무긴장성 마비(Flaccid Paralysis), 감각 소실,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서맥, 저혈압, 저체온증, 요폐색, 발한 소실)가 나타납니다. 문제의 보기 5번에서 말하는 피부 땀과 발적이 나타나지 않는 현상은 바로 이 자율신경계 기능 소실을 정확히 묘사한 것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척수충격기에는 교감신경계 차단으로 인해 체온 조절 장애발한 소실(Anhidrosis)이 발생합니다. 피부 혈관 확장 기능도 저하되어 손상 부위 이하에서는 땀이 나지 않고, 피부가 건조하며, 혈관 운동 반사 소실로 인한 특징적인 피부 변화가 관찰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많은 학생이 척수충격 종료 후 나타나는 상위운동신경원(UMN) 증후군과 척수충격 자체를 혼동합니다. ① 경직성 마비는 척수충격이 끝난 후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척수충격기에는 이완성 마비가 나타납니다. ② 척수충격은 손상 직후에 즉시 나타납니다. 1~2개월 뒤에 천천히 나타나는 것은 척수충격이 아니라 만성기 경직의 진행 과정입니다. ③ 강직과 경직은 척수충격이 해소된 후 나타나는 상위운동신경원 증상입니다. 척수충격기는 이완성 마비의 시기입니다. ④ 혼동 주의! 망울해면체 반사(Bulbocavernosus Reflex)와 고환올림근반사(Cremasteric Reflex)가 돌아오기 시작하는 것은 척수충격이 끝나고 있음을 알리는 첫 번째 신호입니다. 척수충격기에는 이 반사들이 소실되어 있습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척수충격 종료 후에는 손상 부위에 따라 하위운동신경원(LMN) 손상(이완성 마비 지속) 또는 상위운동신경원(UMN) 손상(경직성 마비로 이행)으로 진행됩니다. 척수손상 평가 척도(ASIA)를 통해 신경학적 수준과 완전/불완전 손상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 정리
구분척수충격기척수충격 회복 후
마비 유형무긴장성(이완성) 마비경직성 마비(UMN 손상 시)
심부건반사(DTR)소실항진
바빈스키 징후무반응양성 반응
망울해면체 반사소실회복 (가장 먼저 나타남)
자율신경 기능저하 (서맥 저혈압 저체온)자율신경 과반사 위험
한눈에 비교! UMN 손상 vs LMN 손상: 척수충격기에는 모든 반사가 소실되어 LMN 손상처럼 이완성 마비로 보이지만, 충격기가 지나면 진짜 손상 부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수나 흉수 상부 손상(UMN 손상)은 경직성 마비로 진행되고, 마미총 손상(LMN 손상)은 계속 이완성 마비가 유지됩니다. 치료기전 포인트 척수충격기의 물리치료는 호흡기 물리치료(Respiratory Physiotherapy), 관절가동범위 운동(ROM Exercise), 적절한 자세 유지(Positioning)에 중점을 둡니다. 기립성 저혈압(Orthostatic Hypotension) 예방을 위해 점진적 기립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암기 팁 "충격먹은 척수는 잠수탄다!" → 척수충격(Shock)으로 모든 기능이 일시적으로 소실(잠수)되는 상태입니다. 망울해면체 반사가 제일 먼저 깨어나는 것은 "잠수에서 제일 먼저 올라오는 구조"로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척수충격의 지속 기간(3일~6주), 충격기 동안의 마비 유형(이완성), 충격 종료의 첫 징후(망울해면체 반사 회복), 자율신경계 증상은 매년 출제되는 단골 주제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척수손상 환자가 손상 직후 혈압 저하와 서맥을 보인다. 가장 가능성 있는 상태는?" 또는 "망울해면체 반사가 양성으로 전환된 척수손상 환자에게 예상되는 다음 단계의 변화는?"과 같은 임상 추론형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교통사고로 제6경수(C6) 완전 척수손상을 입은 28세 남성 환자가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손상 24시간 후, 환자는 상하지 모두 움직이지 못하고, 혈압은 85/50mmHg, 맥박 48회/분으로 서맥이 관찰됩니다. 피부는 건조하고 창백하며, 소변은 유치도뇨관을 통해 배출 중입니다. 가족들은 "왜 다리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축 늘어져 있나요?"라고 묻습니다. 이 환자는 현재 척수충격(Spinal Shock) 상태입니다. 평가 및 중재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 주관적 평가(Subjective): 손상 기전(외상성), 손상 후 경과 시간, 동반 손상 여부 확인. - 객관적 평가(Objective): ASIA 척수손상 평가를 통해 신경학적 수준과 완전/불완전 손상 분류. 활력징후 지속적 모니터링(특히 저혈압, 서맥, 저체온증). 망울해면체 반사 유무 반드시 확인. - 평가(Assessment): 척수충격기로 인한 이완성 마비, 자율신경 불안정 상태. 신경학적 수준 C6, ASIA A(완전 손상)로 평가됨. - 계획(Plan): 핵심! 호흡기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심호흡 및 기침 훈련, 욕창 예방을 위한 2시간마다 체위 변경, 구축 예방을 위한 침상 내 수동 관절가동범위 운동, 기립성 저혈압 예방을 위해 점진적으로 침상 머리 올리기. 환자교육 프로토콜 - 보호자에게 척수충격기는 일시적 현상이며, 추후 반사가 돌아오면 근육의 긴장도가 변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 현재의 이완 상태가 영구적인 마비 형태가 아니라는 점을 교육하여 불안감을 감소시킵니다. - 욕창 예방을 위한 피부 관찰 방법과 체위 변경의 중요성을 교육합니다.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척수충격기의 환자는 정말 '모든 것이 멈춘' 상태처럼 보여서 보호자분들이 많이 당황하세요. 이 시기에 우리 물리치료사의 역할은 호흡 유지와 관절 보호, 피부 관리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척수충격이 풀리는 시점을 정확히 포착해 다음 단계 재활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특히 망울해면체 반사 회복은 '이제 진짜 재활이 시작된다'는 신호이니 꼭 체크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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