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보이타(Vojta) 진단기법에서 자세 반응(Postural Reaction) 평가 항목을 묻고 있어요. 특히 영아의 발달 지연이나 중추성 협응 장애(Zentralen Koordinationsstörung, ZKS)를 조기에 선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7가지 자세 반응 검사 중에서, 검사자가 아이를 손바닥 위에 엎드린 자세(복와위)로 공중에 들어 올렸을 때 나타나는 반응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은 3번
란다우 반응(Landau Reaction)이에요. 이 검사는 검사자가 한 손으로 아이의 몸통을 받쳐 복와위 상태로 공중에 들어 올립니다. 정상 발달을 보이는 생후 6주~6개월 사이의 영아라면, 몸통과 하지가 중력에 저항하여
수평을 유지하며 머리를 들고 다리를 쭉 펴는 반응을 보여야 해요. 만약 아이가 축 처지거나(Landau 저하), 과도하게 뒤로 젖혀지는 비정상 반응을 보이면 중추신경계 발달 지연이나 뇌성마비(Cerebral Palsy)와 같은 병리적 상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보이타 진단기법의 자세 반응들은 검사 자세가 비슷해 보이지만, 유발하는 방법과 정상 반응이 모두 달라요.
①
견인반응(Traction Reaction): 아이를 바로 누운 자세(앙와위)에서 팔을 잡아당겨 상체를 일으킬 때 나타나는 반응이에요. 머리 조절 능력과 상지의 굴곡근 협응을 평가합니다. 엎드린 자세가 아니므로 오답입니다.
②
보이타 반응(Vojta Reaction, 액와 현수 반응): 아이를 양 겨드랑이 밑을 잡아 수직으로 들어 올린 후, 검사자를 향해 빠르게 기울일 때 나타나는 상지와 하지의 반응을 봐요. 손바닥에 엎드리는 자세가 아니므로 오답입니다.
④
겨드랑 걸치기 반응(Axillar Hängen Reaction): 아이를 세로로 안아 겨드랑이를 받친 채 검사대 모서리 등에 발이 닿게 했을 때 하지가 지지하고 버티는 반응을 평가합니다. 손바닥 위에 엎드리는 자세가 아니므로 오답입니다.
⑤
파이퍼 역수직위 반응(Peiper-Isbert Reaction): 아이를 세로로 안아 겨드랑이를 잡고 공중에서 급속히 아래로 내릴 때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주로 상지의 보호 신전 반사(Protective Extension)를 평가하며, 손바닥에 엎드리는 자세가 아니므로 오답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보이타 진단기법은 단순히 반사 검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중추신경계의 성숙도를 평가하여
뇌성마비의 조기 진단 및 치료 방향 설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정상적인 자세 반응의 발달 시기를 외우는 것뿐만 아니라, 비정상 반응이 시사하는 운동 발달 지연과 병리적 패턴(예: 경직성(Spasticity), 무정위운동(Athetosis))을 이해하는 것이 임상에서 중요합니다.
개념 정리
란다우 반응은 영아의 몸통 신전근력과 항중력 조절 능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발달 검사예요. 생후 4~6개월경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며, 이 시기에 반응이 없거나 비대칭적이면 신경학적 문제를 강하게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비교!
| 검사명 | 시작 자세 | 정상 반응 (핵심) |
|---|
| 란다우 반응 | 손바닥 위 엎드린 자세 | 머리 들고 몸통·하지 수평 유지 |
| 보이타 반응 | 수직으로 안아 기울임 | 기운 쪽 상지 굴곡, 반대쪽 신전 |
| 견인 반응 | 바로 누워 팔 잡아당김 | 머리 따라오며 상지 굴곡 협응 |
암기 팁
"엎드려서 수평 잡는 란다우(Landau), 바로 누워 당기는 견인(Traction), 기울여서 상하지 보는 보이타(Vojta)"라고 외워보세요! 엎드린 자세(복와위)에서 하는 검사는 란다우 반응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보이타 진단기법의 7가지 자세 반응은 매년 빠짐없이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예요. 특히 란다우 반응, 보이타 반응, 견인 반응의 검사 자세와 정상 반응을 혼동하여 출제하는 함정 문제가 많으니, 검사 자세(복와위/앙와위/수직위)를 정확히 구분해서 암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