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어깨뼈(Scapula)의 움직임, 특히
올림(Elevation)에 관여하는 근육들을 정확히 구분하는 능력을 묻고 있어요. 어깨뼈의 운동짝(Force Couple)을 이해하는 것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환자의 팔을 들어 올릴 때 어떤 근육이 협응하는지를 이해하고 치료계획을 세우는 데 필수적인 운동학적 기초예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어깨뼈 올림은 어깨뼈가 두덩 방향으로 올라가는 움직임이에요. 대표적인 주동근은
위등세모근(Upper Trapezius)과
어깨올림근(Levator Scapulae)이에요. 이 두 근육이 협력하여 어깨뼈를 들어 올리며, 특히 위등세모근은 빗장뼈(Clavicle)를 함께 올려 어깨관절의 완전한 굽힘(Flexion)과 벌림(Abduction)에 기여한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5번의
위등세모근과
어깨올림근은 어깨뼈 올림의 대표적인 근육이에요. 이 두 근육은 목뼈(Cervical Spine)의 가로돌기(Transverse Process) 또는 뒤통수뼈, 목덜미인대에서 시작하여 빗장뼈와 어깨뼈봉우리(Acromion), 어깨뼈가시(Spine of Scapula), 어깨뼈 위각(Superior Angle)에 닿으면서 어깨뼈를 위로 끌어올린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큰마름근(Rhomboid Major)과 가시위근: 큰마름근은 어깨뼈
모음(Adduction)과 아래쪽 돌림(Downward Rotation)에 작용해요. 가시위근(Supraspinatus)은 위팔뼈 벌림(Shoulder Abduction)의 시작 근육이지 어깨뼈 올림에 직접적인 주작용 근육은 아니에요.
②
큰마름근과
작은마름근(Rhomboid Minor): 이 두 근육은 대표적인 어깨뼈 모음과 아래쪽 돌림 근육 짝이에요. 어깨뼈 올림 작용은 미미하여 주된 기능으로 보기 어려워요.
③
아래등세모근(Lower Trapezius)과 가시위근: 아래등세모근은 어깨뼈
내림(Depression)과 위쪽 돌림(Upward Rotation)의 강력한 작용근이에요. 어깨뼈를 올리는 기능과는 반대 작용을 한답니다.
④
위등세모근과
가시아래근(Infraspinatus): 위등세모근은 어깨뼈 올림근이 맞지만, 가시아래근은 위팔뼈 바깥돌림(External Rotation)을 담당하는 돌림근띠(Rotator Cuff) 근육이에요.
개념 정리
| 움직임 | 주요 작용 근육 | 기능적 역할 |
| 어깨뼈 올림 | 위등세모근, 어깨올림근 | 어깨를 으쓱하는 동작, 팔을 높이 들기 위한 어깨뼈 준비 |
| 어깨뼈 내림 | 아래등세모근 | 위로 올라간 어깨를 내리는 동작 |
| 어깨뼈 모음 | 큰마름근, 작은마름근, 중간등세모근 | 어깨뼈를 척추 쪽으로 당기는 동작 |
| 어깨뼈 벌림 | 앞톱니근(Serratus Anterior) | 어깨뼈를 앞가슴 쪽으로 밀어내는 동작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어깨뼈 올림과
어깨관절 벌림은 전혀 다른 움직임이에요! 어깨뼈 올림(Elevation)은 어깨뼈 자체의 움직임이고, 어깨관절 벌림(Shoulder Abduction)은 위팔뼈가 몸통에서 멀어지는 움직임이에요. 위등세모근과 어깨올림근은 어깨뼈를 올리지만, 가시위근(Supraspinatus)과 어깨세모근(Deltoid)은 위팔뼈를 벌림 시킨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국가고시에서는 특정 근육의 작용을 단독으로 묻기보다는, 보기처럼 두 개의 근육을 짝지어 움직임을 묻는 형태로 자주 출제돼요. 특히 어깨뼈의 6가지 기본 움직임(올림/내림, 모음/벌림, 위쪽 돌림/아래쪽 돌림)에 관여하는 근육 짝을 표로 정리해두면 헷갈리지 않아요.
암기 팁
어깨올림근(Levator Scapulae)은 영어 이름 자체에 '들어 올리는 것(Levator)'이라는 뜻이 들어 있어요. 여기에 위쪽 등세모근(Upper Trapezius)이 협력한다고 기억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겠죠? '어깨 올릴 때는 위(Upper)에서 Levator(어깨올림근)가 당긴다!'고 연상해 보세요.